은하는 배가 고팠다.

슈퍼에 가기위해 숙소에서 나오는데 

돈을 가지고 나오질 않았다 

멀리서 신비가 걸어오는걸 봤다 

"야 황은비 너 돈좀있냐?"

그러자 신비가 말하기를 

"뭐 임마?"

그렇다 신비는 하극상이자 실세였다

리다가 차에서 내리며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무슨 알바인데요?" 은하는 말했다. 그러자 소원은 

"어? 별거 아냐 . 일단 차에 타봐" 은하는 그렇게 반강제적으로 어딘가로 끌려갔다.

그곳엔 예린이가 있었다!

"예린아 여기가 대체 뭐하는곳이야?" 라고 은하가 물었다

"예린아? 말이 좀 짧다?"

그렇다 거기는 군대였다.

알고보니 아까 마주쳤던 신비는 하사였기 때문에 나에게 하극상이 가능했던 것이다.

사실 은하는 '진짜 사나이' 촬영장에 끌려갔던 것이었다!

"자 단역 알바 지원하신분들 이쪽으로 오실게요" 막내 조연출이 단역 알바들을 불렀는데 

단역 알바들은 대체로 현역들이 많았다. 그들은 은하를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보았다

"새로들어온 막냉이구나 안녕 난 예원이라고해 여기선 나이 같은거 없는거 알지?^^" 라고 그들중 한명이 웃으며 말했다.

"여기 일당이 쎄다 반나절이면 딸기주스가 10개야!" 소원이 말하였다 

소원이 말한 그 딸기 주스는 아무래도 동네 2천원짜리 같다.

은하느 ㄴ일당이 쎄다는 소원의 회유에  일단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짬밥 가득히 먹은 말년이 은하에게 이렇게 말하며 심부름을 시켰다.

"야 막내야 일단 전입신고부터 해야지 개인기 하나해봐"

"(아...역시나 을의 입장은 고단하구나...)제가 춤을 잘춥니다^^."

너무 힘든 은하는 말했다. "(우)리 (도)망치자"

은하는 급하게 뛰어갔지만 안경쓰고 달리는 유주에게 금방 잡혔다

그순간 은하는 꿈에서 깨어났다 ... "아 오늘도 무서운 꿈이였어 "

꿈에서 깨어난 은하는 방송을 들었다. "총기상 15분전 부대 총원 연병장에 집합 15분전"

하지만! 그것 또한 꿈이었다  꿈에서 깬 은하는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딸기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은하는 딸기를 사기 위해 다시 슈퍼로 향했고 그앞에서 길을 헤메고 있는 유주를 만났다 은하는 유주에게

"우리 집에서 비빔국수 먹을래?" 하지만 유주는 국수를 싫어했고... 심지어 은하의 비빔국수는 싱거웠다고한다 ... 

BGM: 꾸쥬유마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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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내용 까지만 써봤습니다.... 여태까지 3번한것중에 3번다 산으로가는... 군대 누굽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하 서포트 모금과 메세지북 참여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 동화는 앞으로 2~3번만 더 테스트 해보고 

실제로 메세지북에 넣을 동화를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ㅇㅣ제 설리달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