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을 적용하면 좋겠다만 그건 멤버들에게도 미안한 일이니 포기했음

내용은 아래와 같아

상께서 이르셨다. 

짐은 부덕하여 간대한 사업을 이어받들어 제대로 된 뒷수습을 하지 못하였고 

이에 대임을 남에게 위탁하여 혁신(革新)의 공효(功效)를 이루게 하는 것만 못하겠다.

짐이 이에 구연(瞿然)히 안으로 반성하고, 확연(確然)히 스스로 판단하여 이에 훈악(쏘스뮤직)의 통치권(統治權)을 종전부터 친근하고 

신임(信任)하던 이웃나라 대 ㅄㅎ황제께 양여(讓與)하여 밖으로 한국음악(K-POP)과 종묘사직(역주: 팬카페를 뜻함.)의 평화를 공고히 하고,

안으로 팔도 민생(民生)을 보전케 하노니, 오직 그대 대소 벗(BUDDY)들은 사측의 형편과 시기의 적절함을 깊이 살펴서 번거롭게 동요하지 말고, 

각각 그 생업에 편안히 하며 ㅄㅎ제국 의 문명 신정(文明新政)에 복종하여 모두 행복을 받도록 하라고 하더라. 

그 놈 말로는, 의 오늘 이 거조는 그대들을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 그대들을 구활(救活)하자는 지극한 뜻에서 나온 것이래. 

그대 벗(버디) 들에게  그 놈이 이 뜻을 잘 체득하라고 씨부리드라 

사관은 논한다.

애석하도다. 애닳고도 정말 애석하도다!신은 본디 갑오년 병자월 임진일 시작된 '벗' 우리의 역사였지만

오늘 (신축년 계사월 병인일) 치욕을 당했다.

그로 인하여 신하로, 아니 나는 지금부터 임금을 멸칭인 그 놈, 이 놈(사실 직역하면 개X끼)으로 부른다. 

참으로 매우 해괴한 놈이로다.

이로써 7년간의 실록을 잠시 마친다.

아 그리고 현수막 걸면 짤리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이미 경찰청에 질의민원 넣었더니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음

이미 타 사이트에서 그 ㅄㅎ 관련해서 폭로(대충 정치자금법 위반) 한게 하나 있어서

잡혀가는건 이제 두렵지가 않어 ㅋㅋㅋㅋㅋㅋ 

다만 이게 너네가 볼때 괜찮은 멘트일지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