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3시즌 노경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것.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

노경은을 주축선발로 기용한건 내 감독인생 최고의 행복이었다. -김진욱(kt위즈 감독)-

"네 공이 최형우를 이길수 있을것같아? (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 -김태형(두산베어스 감독)-

노경은 선배의 공을 받는다는것은 내 야구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나종덕(롯데자이언츠 포수)

(노)경은이가 같은 팀이라서 다행이다. 만약 그를 상대팀 선수로 상대했으면 내 타율은 더 떨어졌을것. -문규현(롯데자이언츠 프차)-

노경은이 없었더라면 야구인기가 이렇게 높아지지 않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지금의 돔구장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허구연-

내가 롯데에 온 이유는 다시한번 노경은의 공을 받아보고 싶어서이다. -양의지(2018시즌 종료후 FA로 롯데에 온 이유)-

노경은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마 평생 우승을 못했을것이다. -이대호(2018시즌 롯데자이언츠 우승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노)경은이형과 다시 함께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가 있기에 수비때 드러누워서 휴식을 취할수 있다. -민병헌(롯데자이언츠 외야수)-

노경은을 보고나서 내가 현역때 팔각도가 엉망이었단 사실을 알게됐다. -선동열(국가대표 전임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