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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나온 국힘 백서 뉴스 (feat. 한동훈)
외부 공관위원 전원 불참공관위원이 sbs에 전한 메세지정영환 공관위원장 발언 나옴한동훈 옹호 발언이라는 앵커 코멘트 조두알조두알 비판 코멘트ㅍㅋㅍ에서 국민백서 만든다는 내용까지 나옴 ㅋㅋ- 티조 메인뉴스에 백서 관련 나온거(한동훈 기자가 조승민이 당대표 출마 시사해서 논란인것도 말하고 한동훈한테 책임전가한다는 당내비판을 의식해서 둘 다 책임있다고 말바꾼것도 짚어줌 - 與 총선 백서는 '한동훈 견제용'?지난 총선에서 참패한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참패 원인을 분석하는 '백서'를 내는 과정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7일) 백서 관련 회의에 공천작업을 했던 외부위원 6명이 모두 불참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선거 결과를 '한동훈 책임론'으로 몰고가려는 데 대한 반발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당 총선백서특위 회의에 참석한 정영환 전 공천관리위원장은 특정인에 책임을 묻기 보단 제도개선에 초점을 두자고 했습니다. 이른바 '한동훈 책임론'을 우려한 건데, 정 전 공관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비대위원장이 책임이 있으면 본인도, 윤석열 대통령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백서 특위가 돌린 설문조사엔 '이재명·조국 심판론'이나 '한동훈 원톱 선대위 체제'의 실효성을 묻는 질문이 포함돼있었고, 이후 백서가 '한동훈 책임론'으로 몰고 가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결국 오늘 회의엔 정 전 위원장 외 외부공관위원 6명이 모두 불참해 '반쪽 회의'란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 공관위원은 "공관위 차원의 의견 수렴도 하기 전인데 왜 그런 '불순한 의도'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의 지지자들은 특위 '백서'를 못 믿겠다며 팬카페를 통해 직접 '국민백서' 작성에 나섰습니다. 한편 정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의석이 오히려 전보다 6석 늘었다고 강조해 현실 인식이 안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163 - [MBN] 한동훈을 향한 홍준표와 이준서 '공동전선'홍준표는 올드한 정치문법 따라 한동훈 공격보수 '1000명 수사' 는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이준서 합당 파기후, 3월 초까지 한동훈에게모든 미디어 주목도 1~2달 간 빼앗긴 경험그 경험 때문에 한동훈이 돌아와서여권에 '차기대권후보' 가 되면여권의 정치지형 변화에설자리가 없다고 계산하고 있다결국 두 사람의 이해관계가 맞아'공동전선' 이루는 것출처. 오늘 MBN 뉴스와이드 송영훈
작성자 : ㅇㅇ고정닉
[단독]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文 전 사위 사건 관할지는 서울"
김건희 여사 수사를 지휘해야 할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바로 직전에 전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관련 사건을 지휘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건까지 서울로 가져오는 것 아니냐, 이런 말이 나왔었는데, JTBC 취재 결과 이 지검장이 "그 사건 관할은 서울"이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야당이 민감해할 만한 발언입니다. 이스타 항공을 만든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후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서모 씨가 타이이스타젯 고위 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전 의원이 이사장으로 가는 대가였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1월 대통령기록관과 서씨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때 전주지검장이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입니다. 이 지검장이 사건을 지휘하면서 해당 사건은 문 전 대통령 자녀 부부의 태국 이주 과정 전반에 대한 특혜 의혹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이 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이 사건도 함께 가져올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결과 이 지검장이 "관할지가 서울에 있는 건 맞다"는 취지의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 대상이 전 정부 청와대 인사들이고, 범죄지 또한 청와대로 볼 수 있다는 걸로 해석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17일) 처음으로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대면보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소환 문제나,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관련 사건을 가져오는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장은 매주 목요일 검찰총장에게 정기 보고를 합니다. 어제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 첫 대면보고가 있었던 걸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수사가 이제 막 시작된 데다, 이번 검찰 인사를 놓고 총장 패싱에 불신임 논란까지 있어 더 주목됐습니다. 오늘 대면보고에선 김 여사 수사와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 의혹 수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걸로 보입니다. 검찰 인사 뒤 여·야 모두 검찰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이번 검찰 인사가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수사를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시한 뒤, 김 여사 조사가 필요하단 입장이었던 중앙지검 지휘부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여권에선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끈 검찰이 야권 수사에 미적거린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 의혹이나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 오는 2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달 말 중간간부 인사가 마무리된 뒤 검찰이 김 여사 수사를 어떻게 진행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155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156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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