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에서 어떤 분이 계속 기독교를 강요하는데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기독교분들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라 이분의 행동이 너무 심해서 도움을 청하는것입니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같이 카톡으로 좋은말? 성경문구 보내면서,
성경책을 사주겠다고 어떤게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고,
심지어 교회에 같이 나가자, 목사님 만나자고 자꾸 그러는데,
나이드신분이라 막 할수도 없고,
게다가 제가 좀 예의바른 스타일이라서 그동안 그냥 그냥 대해드렸더니 갈수록 심해집니다.
심지어 영상통화를 하자고도 합니다.

진짜 신경쓰이고 화도 나고, 가뜩이나 한 사무실에서 계속 있으니 너무 힘듭니다.

재지정 생각할만큼 심각합니다.

요약: 나이드신분인데 계속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연휴에도 성경, 하느님, 기독교 관련 카톡 보내심
교회나가자, 목사님 만나자면서 강요함.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근무지 일은 마음에 드는데 어찌하면 좋은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