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근로역편입 통지서를 받음 (25년 1.1월에 결정났다고 써져있)

정확한 날짜는 기억안나는데 대학교를다니다가 23년 3월에 제적당함 (본인이 강박우울증때문에 다니기힘들고 학교에흥미가없어서 결정)
그래서 계산하기로는 23년도 24년도 25년도 이렇게 3년 카운트해서 26년도 1.1 에까지 소집이안된다면 전시근로역 편입이 되는걸로알고있었음.

그래서 좀 이상하기도하고 잘못처리되면 안될것 같아서 병무청에 문의를함

처음에는 21년도 11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되서 잘카운트됬다고했는데 내가 학교를 중간에 다녔는데 좀빨리된거아니냐

이러니깐 나한테 학적이랑 이런거를물어봄.

본인들이 회의를 해서 다시알려준다고 기다리라고했는데

이런경우 통지서를 받아도 무효가 되고 다시 사회복무원으로 기다려야하냐 이러니깐

학교에서 학적정보를 받아봐야 다시 판단하고 알려준다했음.

근데 이사람과 상담하기전에 내가 다른 상담직원에게 이러면 무효처리가되냐 이런경우가있냐

하니깐 이런경우한번도 없었다고함.

학교측에전화해서 물어보니 학적정보는 바로바로 병무청쪽으로 넘긴다고함

그럼 병무청이나 학교측에서 잘못 처리한게 맞는데

그럼본인은 이제 어떻게되는거임? 참고로 서울살고있음.

언제쯤에나 결과를 받을수있는지 물어봤는데 기다리시면 될것같아요 이럼..

솔직히 정공쪽으로 빠지면 인생 진짜 너무 길게 붙잡혀서 지체되는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인데

걍 물어보지를 말았어야했나 라는 생각도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