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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지방직 9급 합격수기

9맨(114.29) 2021.09.06 23:12:50
조회 267 추천 0 댓글 0

I. 들어가며
안녕하십니까! 2021년도 충청남도 지방직 9급 합격자입니다. 먼저 저의 수험정보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험기간: 1년 9개월
공부장소: 독서실에서 프리패스로 인강 수강
배이스: 국어X / 영어(편입, 토익840) / 국사(한능검1급) / 행정법X / 사회(타 직렬 준비)
점수: 404.63(국90/영90/한100/행정법90/사회80)
저같은 경우는 경찰, 검찰직7급에 지원했다가 지방 일반행정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그에 따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저의 경험담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일상루틴을 소개해드리자면
8:30 ~ 12:00  오전공부
13:00 ~ 18:00 오후공부
19:00 ~ 21:30 복습 및 미비된 점 보충
순으로 진행을 했고, 최대한 시험시간에 맞춰 생체리듬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II. 과목별 공부법
국어: 신민숙 선생님(90점)
국어는 수능 때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사실상 제로 베이스였는데 선생님의 파이팅 있으신 강의로 활기차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뭐든 강의가 매우 깔끔하셨기 때문에 어려운 개념일지라도 머리에 잘 입력될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문법, 문학/비문학 , 한자 및 외래어 파트로 나눠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i. 문법
기본 강의를 듣고 나서 기출문제집을 활용하여 문법 문제만 다시금 정리하여 회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끔 보면 타직렬에서 지엽적이거나 생소한 문법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기출 빈도에 따라 과감히 생략하거나 한 번쯤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또한 문법을 실생활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배웠던 사항을 잊지 않도록 했습니다.
ii. 문학/비문학
우선 문학은 선생님의 특강을 수강하여 작품을 수험학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선생님이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말씀해주셔서 기억에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커스 기본교재에 정리되어 있는 작품들을 한 번씩 읽어보고 기출 작품 위주로 회독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은 기본교재와 333교재를 이용하여 독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수능교재를 풀어보기도 했는데 지문이 길고 요구되는 답도 공시스타일과 달라 풀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혹시 수능교재를 이용하시고 싶다면 이 점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ii. 한자 맟 외래어
암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한자의 경우는 부수에 따라 비슷한 발음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외래어 또한 일정한 규칙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정한 기준을 세워서 암기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자 및 와래어의 경우에는 범위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시다 보면 불안해지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시거나 집중이 안 되실 때에 환기용로 한 번씩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와래어의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강의시간애 표지판을 유심히 보고 다니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생활 속의 공부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범위가 광범위하여 불안감을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빈출항목 암기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큰 힘을 쏟지 않으시면 수험생활에 있어 부담이 덜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v. 정리
국어는 말 그대로 우리말이지만 수험학적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말인 만큼 일상 생활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특히 카톡 보낼 때 스스로 검사를 하곤 했는데, 이런 실생활에서의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배운 내용을 계속 상기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어: 김송희 선생님(90점)
영어는 선생님께서 컴팩트하게 강의해주셨고 막하레, 앙칼진(?)해석으로 가정법을 구분하는 등 선생님만의 강의나 암기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력도 깔끔하시기 때문에 이해와 암기 포인트들을 잘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가장 극적이었던 과목이었기도 했습니다. 국가직에서 6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았었는데요. 공시는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정리’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영어는 어휘, 문법, 독해부분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i. 어휘
공시영어에서 다루는 단어들은 일상 생활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친숙함이 우선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편입학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았지만, 어휘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1회독 땐 하루에 30개, 다음 회차 때는 하루에 보는 단어 수를 늘려서 최대한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숙어같은 경우는 우리가 ‘상을 훔치다’라고 하면 외국인들이 놀라는 것처럼 이해할 수 없는 표현들이 많은데요. 따라서 저는 구글에 검색을 해서 표현의 유래와 문화적 배경에 대해 이해하여 암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ii. 문법
선생님의 회독용 강의를 컴팩트하게 수강한 뒤 노트에 정리하여 계속 암기하고 여러 교재를 이용하여 배운 사항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댜. 하지만 선생님의 훌륭하신 강의력(^^)과는 별개로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쭉 견디시고 계속 반복하신다면 고인물(?)이 되셔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하시리라 믿습니다!
iii. 독해
많은 수험생분들의 고민입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독해에 대해서 말할 때 ‘철수가 의자에 앉았다’를 ‘멋진 옷을 뽐내는 철수가 원목으로 된 나무의자에 천천히 앉았다’로 표현한다고 말합니다. 즉 기본적인 문장이라도 복잡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이 공시독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어휘력은 물론이고 문장의 주어, 동사, 목적어, 수식어들을 잘 구분할 수 있도록 문법공부도 잘 되어 있으시다면 충분히 시간 세이브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v. 정리
올해 국가직9급 시험에서 60점을 맞은 뒤 자책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합격이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전략을 수정하여 아는 것은 시험장에 확실히 가져갈 수 있도록 지엽적인 부분을 쳐내고 기출을 분석해서 중요한 부분은 꼭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지문과 단어들이 나오는 실전에 대비하기 위해 한 달 전에는 하루에 하프모의고사를 시험과 동일하게 20문제씩 시간을 카운트하며 풀었습니다. 그 결과 갈 수록 하프모의고사에서 틀리는 개수도 줄어들고 풀이시간도 데이터화 되어 단축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험생분들 중에 하프모의고사는 괜찮은데 실전에서 유독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일부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이처럼 실전으로 생각하고 공부를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 이중석 선생님(100점)
많은 분들의 원픽!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삶에 대해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끊임없이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 통찰력도 키우고 선생님의 유머에 힐링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기본적으로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반복회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철학이 현대 사회에서도 큰 교훈으로 작용하듯, 생활양식만 다를 뿐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문학적 측면으로 역사적 사건의 인과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역사가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게되어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니 기본강의가 길더라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기출분석강의는 한 번 꼭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출문제 특성상 지엽적인 부분들도 다루기 때문에 인과관계 해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경찰 시험을 준비했을 때 기출강의를 들음으로써 70점대에 머물었던 점수가 이번년도 1차 시험에서 85점까지 상승하였고 점수가 고착화되어서 이번 시험에서도 100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많은 강의 수 때문에 돌아간다는 느낌이 드시더라도 한 번쯤 이러한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행정법: 신동욱 선생님(90점)
법 과목 특성상 좀 딱딱할 수 있는데 선생님께서 부드러우신 톤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간중간에 힘을 북돋아주시는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국가직 시험 이후에 오랜 기간 이후 다시 공부했기 때문에 우선 전체 내용을 컴팩트하게 잡아주시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후 요약교재를 활용해서 8-4-2-1분할로 회독하였고 시험주에는 1일 1회독을 하였습니다. 법과목은 빈출지문에서 많은 선지들을 고르거나 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주로 공부하시되 지엽적인 판례도 조금씩 익혀두시는 것이 시험장에서의 멘탈관리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회: 강태홍 선생님(80점)
선생님께서 빈출 포인트를 잘 잡아주시고 개념 설명도 잘 해주셨기 때문에 잘 공부할 수 있었던 과목입니다. 사회같은 경우는 차후에 개편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내년 시험에서 다루면서 제가 잘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만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력은 훌륭하셨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법과목 강의를 들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헌법: 신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헌법은 조문과 판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문의 개념과 여기에서 비롯되는 판례의 해석내용이 기출되고 있기 때문에 합헌, 위헌 중심으로 체크해주시고 어떤 법리로 그러한 판단을 내렸는지도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법, 형소법: 김대환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지난 경찰시험에서 필합을 했는데, 이를 통해 강의력만큼은 확실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에서 선생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유머러스한 강의와 막판에 보는 막찍자 특강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험적으로는 형법은 판례를, 형소법은 조문분석을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II. 멘탈관리
양보단 질의 공부를, 가끔식은 환기를 하시는 수험생활을 하시면 장기전인 수험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즉 공부의 달성도를 스톱워치가 아닌 진도, 점수로 평가하시면 스스로를 객관화하시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1주일을 성실히 보내셨다면 환기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주일을 성실히 보냈으면 금요일 저녁에 친구들과 만나서 간단히 술을 마시고 토요일 오후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일주일에 한 번은 고생한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IV. 마무리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내가 한없이 작아질 수도 있다는 각오를, 공부 중에는 힘들지만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마무리 단계에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마시고 늘상 하시던 것처럼 성실히 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합격생에겐 축하를, 수험생분들에겐 힘을 실어 드리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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