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베이스◆
영어전공을 하였으며, 다른 과목은 모두 노베이스였습니다.
◆공무원 준비 계기◆
평소에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본인만의 필수과목 선택과목 학습법◆
- 국어 / 신민숙 선생님
어법: 신민숙 선생님 필기노트로 기본강의, 심화강의로 1회독을 하였으며 까먹든 안까먹든 강의 들은 직후에 무조건 복습했습니다.
2회독을 다시 하려니 막막해서 기본강의, 심화강의를 배속으로 1번씩 더 들으면서 2회독을 겨우겨우 했습니다.
3회독은 필기노트를 보며 스스로 공부했고 중간에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그 부분만 다시 강의를 배속으로 들었습니다.
문학: 필수로 들어야 하는 문학 강의를 유인물 프린트하여 1회독 하고 마찬가지로 강의 들은 직후에 무조건 복습했습니다.
어휘: 솔직히 한자어는 정말 분량도 너무 많고 1문제,2문제 밖에 안나와서 포기했습니다..ㅎㅎ
대신 한자성어는 꼭 해야 한다고 하셔서 한자성어 강의를 들었으며 매일 본격적인 공부 전에 1시간씩 쓰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국어 어휘 어플을 이용하여 종종 자기전에 눈에 계속 발랐습니다.
비문학: 국가직 국어 광탈하고 국가직 시험에서 비문학 비중이 높기에 지방직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방직 전에는 비문학 독해 333으로 매일 매일 시간 내어 비문학을 풀었습니다.
- 영어 / 김철용 선생님
영어는 사실 베이스가 있었기에 만만하게 봤다가 문제 풀어보고 강의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김철용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가면서 영어 기본서, 심화교재를 보며 기본강의, 심화강의를 들었고
기출문제집, 실전동형 1,2 를 보며 기출강의, 실전동형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하시면서 꼭 나오는 문법을 계속 반복해주셔서 암기가 잘 됐습니다.
가끔 공부하기 싫은 날에는 해커스 노랭이 단어장 강의를 계속 틀어놨습니다. 자기 전에 단어장 어플로도 계속 복습했습니다. 단어장 어플로 복습하니까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복습이 가능했고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손님 없을 때 틀린 단어 음성으로 틀어뒀습니다.
-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고등학생때 한국사를 포기해서 정말 베이스가 없었고 양도 방대해서 가장 두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기본서도 받았긴 했지만 거의 보지 않았고 이중석 선생님의 올인원 강의를 들으면서 블랭크노트로 1회독 했으며
2회독때도 마찬가지로 강의를 배속하여 들으며 빠르게 복습했습니다.
3회독때는 헷갈리는 내용이 있으면 그 부분만 찾아서 강의를 들었고 이후에는 파트 나눠서 무한 반복을 했습니다.
입으로 줄줄 외면서 암기하니 시험장에 갔을때 1초만에 답이 바로바로 나와서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행정법 / 장재혁 선생님 , 함수민 선생님
법 과목도 정말 베이스가 하나도 없어서 불안했는데 장재혁 선생님의 기본강의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당시에는 황남기 선생님 기본서로 강의를 하셔서 그 책을 활용했고
기본강의가 1권 심화강의가 2권이라 기본, 심화강의 무조건 다 들었고 강의 들은 직후에 바로 책을 한번 더 읽으며 복습했습니다.
2회독 때는 책을 한번 더 읽기가 너무 막막해서 함수민 선생님의 행정법 요약서와 요약 강의를 들으며 빠르게 복습했습니다.
2회독만 하고 바로 장재혁 선생님의 기출문제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풀었고 모르는 지문에는 작게 체크를 해 두어 지문을 눈에 익혔습니다.
국가직 이후에는 행정법이 약한것 같아 실전동형 1권을 사서 1/3 정도 풀고 해설 강의를 들었습니다.
- 사회 / 강태홍 선생님
고등학생때 문과였기도 하고 사회문화 문제는 다 맞힐 자신이 있어서 사회를 선택하였습니다.
강태홍 선생님의 기본강의, 심화강의, 기출강의 커리를 따라갔으며 심화강의는 경제 파트를 중점적으로 해주셨기에 제가 제일 자신이 없었던 심화강의를 한번 더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2회독은 기본강의를 배속으로 하여 복습하였고
3회독 부터는 기출문제를 본격적으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는 채점후에 틀린 문제만 다시 복습하는 식으로해서 총 3번을 봤습니다.
◆슬럼프 극복 과정◆
정말 글은 쳐다보기도 싫었던 시기가 왔을때는 일주일정도 아예 공부를 안했던 적도 있었고
어떤때는 이중석 선생님의 강의만 일주일 정도 들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질릴때까지 맛있는거 먹고 재밌는 영화 보면서 쉬고 나니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마음 다잡고 공부했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공부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초반에는 정말 힘 빼고 강의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저는 필수과목 1회독 끝내놓고 2회독 할때 선택과목을 들어가서 마지막에는 선택과목 커리 따라가기가 빠듯했습니다.
베이스가 전혀 없고 불안하신 문들은 애초에 다섯 과목을 동시에 시작하시기를 저는 추천드려요!
시험장에 들어가서 책 가방에 넣기 전까지 빡세게 회독하면 그 동안 쉬었던거 다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 해서 공직에서 뵀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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