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제로에서 익숙해지면 할배 아뜨뜨파티로도 클리어 가능하지만 초행이나 거의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면 전조가 문제가 될텐데

일단 HP 패턴은 55% 연속 말고는 한두번 가드 하는건 상관없는 경우가 많아서 제외하고 

토속에서 돌때 문제가 되는것은 전조의 디스펠이 문제가 된다

(그외 루시에서 문제되는 타수, TA, 약체수가 있지만 토속은 흐룬팅+카임이 거의 필수라는 형태라 타속에 비해 크게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제외)

그래서 본론의 클샤렘과 수지엘도 그 부분을 해결해 주는 캐릭인데 나온 시기가 달라서 그런지 편함의 차이가 매우 크다

서폿1의 구속을 오의 두번으로 모두 해제 하고나면 1,2스가 모두 2회 발동이 되기 때문에

약체수 시련일 경우 1스를 쓰고 오의를 돌려서 쿨을 줄이고

디스펠 전조가 나오면 2스를 쓰거나 3스를 쓴뒤 오의로 2스 강제발동을 통해 전조를 깨면 된다

이런 좀 손이 가는 구조여도 약체 시련에서 약간 부족한 약체와 디스펠을 해주기 때문에 좋은 캐릭인 클샤렘이지만 

그뒤에 나온 수지엘은

스택을 모아서 평타를 치면 약체2회와 디스펠이 딸려온다

물론 약체수가 클샤렘에 비해 부족해 보일수 있겠지만

그건 어짜피 흐룬팅을든 카찐이 

이걸로 디법 최대 6개 해결해 주는 메타라 상관이 없다

디스펠전조때만 1스눌러주며 평타를 치니 수지엘이 매우 편하다

즉 요약하자면 

루시제로에서 토속은 흐룬팅의 존엄으로 먹고 사는 속성이며 디스펠을 조금 불편하게 클샤렘으로 하느냐 편하게 수지엘로 하느냐의 차이가 생긴다

익숙해지면 오의를 써야하는 클샤렘보다 그만큼 평타를 빨리 누를수 있는 수지엘의 딜포텐이 더욱큰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