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그랑블루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그랑블루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죽음으로 맛있는 짬뽕 上 부리바
- N년전 할 만은 하던 제시 (feat 산이) 은하♥
- 개발자가 말하는 CRT 도트에 대한 오해 빗소리P
- 혼자 수련하는 여자 격투가를 돕는 고블린들.manwha 김전돋
- 요즘 북한이 삐라에 더 발작하는 이유 하루카스
- 서양인들에게 비웃음 당하는 일본의 황당한 결혼문화 난징대파티
- 오늘자 한문철TV 승객민폐 ㄷㄷ.gif 전국민면허몰수
- 초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2일차 흐에엥
- 싱글벙글 제시 사건 보고 개빡친 변호사가 쓴 글.jpg ㅇㅇ
- "왜 씻기면 안돼?"…카페 화장실 세면대서 아기 대변 씻긴 엄마 감돌
- 호주 V8 슈퍼카 시리즈에 참여했던 회사들을 알아보자 ㅇㅇ
- 싱글벙글 건강할수록 간헐적 단식이 쉬운 이유.jpg 최강한화이글스
- 냉터뷰) 의외로 학창시절 인기 적었다는 '유나'의 데뷔썰.jpg ㅇㅇ
- 국민연금 1년 6개월 수익 230조 ㅇㅇ
- 핸드폰 속에 누가 있다?...카톡 '우리말 365' 반전 정체 마스널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되면 끔찍한 참변"
- 관련게시물 : 북 "南무인기 평양 침투"…김용현 "북 내부 소행일수도".jpg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4106?sid=100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10.12.]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가장 치졸하고 무지몰각한 대한민국이 이번에 일어난 무인기침범사건의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태생적체질그대로 상투적인 수법에 매여달리고있다.한국군부깡패들은 우리 외무성 중대성명이 발표되자마자 《그런적이 없다.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것은 없다.》,《민간단체가 보냈는지는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후안무치하고 유치한 변명으로 발뺌하면서 책임회피에 급급하였다.군부가 하지 않았다고 뻔뻔스레 잡아뗀다고 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를 무난히 넘기고 국제사회의 우려의 시선을 피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민간단체에서 날려보내는 무인기가 국경을 제멋대로 넘나들도록 군부가 식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면 분명 문제거리가 될것이다.노상 자기들의 《물샐틈없는 탐지 및 추적능력》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군 하던 한국군부가 아닌가.날아가는 새떼를 보고도 《북의 무인기》인줄 알고 덴겁하여 신경을 도사리던 군부가 갑자기 소경이라도 되였단 말인가.자기 지역에서 떠오른 무인기가 여러 차례 국경을 횡단한 사실자체도 확인해보아야 할 문제라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런 군부에 대고 뭐라고 할지 궁금해진다.상대국의 수도에 침범하여 삐라를 살포하는것 자체도 엄중한 정치적도발,주권침해로 간주되겠지만 그것을 실어나른 수단이 다름아닌 무인기라는 사실이 이번 사건의 엄중성의 기본핵이다.엄연히 군사적인 다목적수단으로 세계에 공인된 무인기를 리용하여 타국의 주권을 공공연히 침해하는 도발행위를 자기 국민이 감행하는데도,도발로 간주될수 있는 그런 침해수단이 교전상대국의 국경을 넘어가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키우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는데도 군이 손털고 나앉아있었다면 이것은 고의적인 묵인이고 공모이며 무인기침범사건의 주역이 다름아닌 군부깡패들이라는데 대한 명백한 방증으로 된다.바로 얼마전 《국군의 날》에 《국민과 함께》를 부르짖으며 《강한 국군》이라 치켜세우던자들이 막다른 골목에 와서 그 국민을 서슴없이 저들의 방패막이로 내던지는 저렬한 말장난질에 급급하는것은 대한민국 군부족속들의 비렬성과 추악성만을 고스란히 드러낼뿐이다.그들의 말대로라면 군대가 아닌 우리의 민간단체들이 무인기로 서울의 대통령실상공에 정치선동삐라를 뿌린다고 해도 문제로 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될것이다.과연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질 때 한국정부 특히는 군부깡패들이 어떻게 피대를 세우고 반응할지 지켜볼 생각이다.결론적으로는 한국군부가 직접 감행하였거나 적극적인 조장 또는 묵인밑에 반공화국주권침해도발이 이루어졌다는것이다.실지 한국국방부 장관은 민간에 밀어넘기려던 구구한 변명이 통하지 않자 돌변하여 《전략적으로 확인해줄수 없다.》,《국가안보상,작전보안상 확인할수 없다.》는 모호한 립장을 내놓았다.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는 이러한 태도는 차마 부인할수 없기에 아예 인정도 하지 않겠다는 심리의 발로로서 한국군부자체가 이번 사건의 주범이거나 공범임을 스스로 자인한것으로 된다.이는 《확인해줄수 없는》 주권침해도발이 반복되여도,그것이 전쟁발발에로 이어져도 저들에게는 아무러한 책임도 없다는것을 공개적으로 선포한것이나 같다.우리가 이미 예견한바대로,세계가 수시로 목격한바 그대로 한국은 이번에도 상습적인 변명과 기형적인 사고로 만들어낸 억지주장으로 진상을 외곡하고 세인을 기만하려들고있다.국민의 목숨을 놓고 도박을 하려는 위험한자들의 속물적인 근성과 경악스러운 진면모가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명백히 하건대 도발적인 쓰레기풍선놀음을 처음으로 벌려놓은것도 한국의 쓰레기떼들이고 우리의 경고에도 더러운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사태를 계속 악화시켜온것도 한국것들이다.우리가 《오물풍선》을 띄운것이 지금까지 28차례나 된다고 아부재기를 치며 적반하장으로 밀어붙이고있는데 그것이 몇번인가를 짚어보기에 앞서 탈북자쓰레기단체들이 몇번 그짓을 하였는가 하는것부터 발표하는것이 좋을것이다.우리의 모든 행동은 철저히 맞대응원칙에서 시행된 필연적조치이다.마치도 우리의 대응이 무에서 유로 돌연 생겨난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시도해봤자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다.우리는 이번 무인기도발의 주체,그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다.군부깡패든 월경도주자쓰레기단체든 다같이 철면피한 대한민국의 족속들이라는 사실만을 직시할뿐이다.다시한번 분명한 립장을 밝히지만 우리는 국경선너머 대한민국발 반공화국정치선동쓰레기를 실은 무인기가 두번다시 공화국령공에 침범할 때에는 그 성분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보복행동을 취할것이다.이것은 고려할 여지조차 없는 주권국가의 자위권행사이다.서울시와 대한민국전역을 과녁으로 만들어놓고도,자기 국민의 목숨을 도마우에 올려놓고도 정세격화와 무력충돌을 막기 위한 변변한 립장 하나 내놓지 못하고 만용에 들떠 허세와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는자들은 분명코 국민의 지탄의 목소리만을 듣게 될것이다.반복되는 도발시 즉시 차례지게 될 대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대비하는것이 좋을것이다.한국군부가 아무리 겉과 속이 다른 철면피성과 비상식적인 강변으로 저들이 저지른 주권침해도발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잔머리를 굴려본다고 해도 신성불가침한 우리 국가의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끼친 대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혹독하게 치르게 될것이다.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여드는 한국군부의 억세고 강용한 무모함과 담대한 자세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안전을 지켜낼수 있겠는지 국민의 평가를 받기 바란다.다시한번 재확언하지만 우리 외무성이 밝힌바대로 서울과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붕괴시키기 위한 우리의 공격개시시간은 현재 우리의 군사행동계획에는 밝혀져있지 않다.그 시간은 우리가 정하는것이 아니다.다만 우리 수도의 상공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다시한번 발견되는 그 순간 끔찍한 참변은 반드시 일어날것이다.나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2024년 10월 12일평 양(끝)
작성자 : 포만한고정닉
현재 모든 생명체의 직접적인 조상: LUCA
계통수란 생명체의 진화적 유연관계를 나무의 형태로 요약하여 보여주는 그림이다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동식물 정도만 구분하나, 교육과정이 올라가며 박테리아와 고균 진핵생물의 3역 6계 체계를 배우게 된다 계통수 상으로 가지가 늦게 갈라져 나올수록 유전적으로 가깝다는 의미이고, 뿌리에 가까울수록 일찍 갈라져 근연관계가 멀다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나무의 가장 깊은 곳에는 무엇이 존재할까? 계통수의 뿌리에 위치하는 종을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모든 현존 생물의 공통 조상이라고 부른다 최초의 생명체(FUKA)와는 다른 개념으로, LUCA 이전에도 동시대에도 다른 생명체들이 많이 존재했으나 그들의 후손들은 멸종하고 현재 LUCA의 후손들만이 남았다는 것이다 LUCA의 개념 자체는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서술했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다만 추론의 영역이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에는 분자생물학과 지질학의 발달로 인해 체계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LUCA의 흔적을 더듬어 나가는 것에는 미생물 화석 연대측정, 생명체들의 공통 유전자, 공통 물질대사, 암석의 유기물질 비율 분석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이와 관련해 UCL 연구팀이 연구한 성과가 7월달 네이처지에 실렸는데 여러 흥미로운 주장이 나온다 미생물 화석 및 유전자 분기 시간 추정을 통해 분석한 결과 LUCA는 약 42억 년 전부터 존재했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달이 생성된 지 불과 1-2억년 뒤이며 기존 최초의 생명체 추정연대의 상한선인 38억년 전을 월등히 상회한다 약 41억 년부터 38억 년 전 까지 수 억 년에 걸쳐 전 지구적인 소행성 대충돌이 일어났고 이를 후기 대폭격Late Heavy Bombardment이라고 부른다 이전에는 생명체가 저런 환경에서 탄생하거나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지각이 녹아내리는 와중에도 바다 가장 깊은 곳에 있던 초기 생명체들이 살아남아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생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발견이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고균 350종과 박테리아 350종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공통 유전자를 추려 내고, 외래 유전자를 최대한 배제하는 방식으로 LUCA의 유전자를 추측했다 그 결과 2657개의 유전자가 식별되었으며 이로 인해 생활사를 유추할 수 있었다 LUCA는 혐기성 원핵생물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이용해 대사 산물로 아세트산을 생성했다고 추정된다 또한 초고온성 미생물의 효소를 가졌을 확률이 높으며 광합성을 하지 않았다고 예상된다 이로서 최초의 생명체가 유기물로 가득찬 바다 표면에서 탄생했다는 '원시 수프 가설'은 타격을 입고 빛이 없는 열수구에서 탄생했다는 '심해 열수구 가설'이 더욱 힘을 받게 되었다 공통 유전자로 유추한 LUCA의 유전자 중 바이러스 면역을 담당하는 부분도 존재하는데, 그로 인해 이미 그 당시부터 바이러스가 LUCA를 공격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LUCA가 특정한 종을 의미하는 단어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엄밀하게는 개념적인 존재에 더 가깝다 과거의 계통수에선 진핵생물의 조상이 LUCA라고 여겨졌으나, 박테리아가 세분화되고 고균이 추가되는 등 분자생물학이 발달하자 LUCA는 점점 더 깊은 과거로 밀어넣어지고 있다 최근에도 2013년 새로운 고균 문인 DPANN과 2018년 박테리아의 새로운 문인 CPR이 발견되어 LUCA의 새로운 유전적 조건을 추가하게 되었다 한편 수평적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의 존재로 인해 LUCA를 재구성하는 연구방식에 회의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고등학교 시절 배운 그리피스의 형질전환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생명체의 유전물질은 부모-자손간의 수직적 방향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전자를 받아들이는 수평적 전이도 이루어진다 인간만 해도 전체 유전자의 8% 가량이 바이러스에서 전이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LUCA 전후로 멸종한 생명체(회색)들 역시 이미 LUCA와 그 후손들(검은색)에게 유전자 전이(빨간색)를 통해 자신의 흔적을 남겼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여러 종 간의 유전자가 섞인 상황에서 단순히 수직적인 계통만을 반영해 LUCA를 재구성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가장 기초에 가까운 생명체의 형태를 알 수 있는 연구라는 점에서 외계생명체의 조건과 연관되기에 LUCA의 재구성은 생물학계뿐 아니라 NASA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주제이다 Moody, E. R. R., Álvarez-Carretero, S., Mahendrarajah, T. A., Clark, J. W., Betts, H. C., Dombrowski, N., Szánthó, L. L., Boyle, R. A., Daines, S., Chen, X., Lane, N., Yang, Z., Shields, G. A., Szöllősi, G. J., Spang, A., Pisani, D., Williams, T. A., Lenton, T. M., & Donoghue, P. C. J. (2024). The nature of the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and its impact on the early Earth system. Nature ecology & evolution, 8(9), 1654–1666. Moody, E. R. R., Mahendrarajah, T. A., Dombrowski, N., Clark, J. W., Petitjean, C., Offre, P., Szöllősi, G. J., Spang, A., & Williams, T. A. (2022). An estimate of the deepest branches of the tree of life from ancient vertically evolving genes. eLife, 11, e66695. Aylward, F. O., & Moniruzzaman, M. (2022). Viral Complexity. Biomolecules, 12(8), 1061.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