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3부 스토리 루시퍼전때 옆에서 베르수시아랑 바브상이 싸웠는데 그 결과 베르수시아 못막아서 세계 망함

수만년만에 자아가 깨어난 리인에게 베르수시아는 자신이라는 개념이 당시에 강림했던것처럼 지금도 비슷한일을 할수있다면서 세계파괴 그 자체인 자신을 막을수있는건 특이점뿐이였으니 그때 만약 특이점이 자신과 싸웠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당시로 돌아가 이번엔 그랑지타랑 싸우고 그랑지타가 이김

결과 세계멸망이라는 미래는 회피했는데 사실상 3부스토리가 통째로 리셋됨

루리아나 비를 포함 트루나카마들은 판데모니엄에서 추락해 기억을잃었다가 포트브리즈에서 눈뜬걸로 인식중 루시퍼부활이나 리인등장등 전부 없던일이되고 특이점인 그랑지타랑 바브상만 그 사실을 기억중. 정확히는 본편세계나 그 비슷한 세계로 이동한느낌? 천사없는 세계에 원소 땜빵하려고 다니던게 3부스토리였는데 이번엔 반대로 천사없는 세계의 그랑지타가 산달폰이나 천사가있는 세상으로 이동한거니까

바브상은 지 지고 세계망한건 모르겠고 아 내가있어서 루시퍼도 나오고 베르수시아도 나왔구나 앞으로 더 쌘놈들 나올듯 ㅋㅋ하며 즐겜모드로 엔딩

일단 천사있는 세상인 아마도 본편이나 그 비슷한 세상으로 이동한걸로 보이니까 4부 신캐로는 천사나 육룡이 유력하지 않을까싶은?

솔직히 이럴꺼면 3부스토리가 왜있었는지 잘모르겠는... 1번짤 베르수시아 원어에선 원래 사상간섭은 하지않지만...인거랑 연출적으로도 블레이블루 사상간섭이랑 비슷한부분에서 아 아크구나 싶은느낌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