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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A) 비운의 천재 아르테타
https://youtu.be/qGtJEMlGiho?si=67uqSSif0GpVLukt Guns n Roses - Don't Cry HDGuns n Roses - Don't Cry [ Use Your Illusion I ] ( 1991 ) Enjoy !youtu.beBGM천천히 읽는것을 추천축구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했던 전설적인 축구선수미켈 아르테타그는 지금은 스페인에 합병되어버린 바스크지방의 작은 나라아마트리아에서 태어났다.그는 아마트리아의 전통적인 훈련 방법인 슈팅 885번, 트래핑 1414번, 드리블 3264번등을 매일매일 연습하여 지역 유스팀인 안티쿠오코에 입단하게 되었다.그런데미켈이 안티쿠오코에 입단했던 해,스페인의 무력통합이 이루어졌다.자신의 조국을 망각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이름 뒤에 나라 이름을 더했다.그런 아픔을 가지고 유스생활을 시작한 아르테타는팀에서 같은 아마트리아 출신인 사비 알론소와 매우 친해졌다함께 고통을 나눠보려했던 미켈.하지만 알론소와 다른 친구들은 아마트리아에 비해 수준 높은 스페인에 합병된것은 잘 된 일이라고 여겼다.그렇게 한순간에 구시대적인 발상을 가진 어린꼰대새끼라는 낙인이 씌워져 어쩔 수 없이 이적을 하게되었다.그가 이적한곳은 다름아닌 스페인의 메가클럽 바르셀로나였다그렇다.미켈은 자신의 나라를 없앤 스페인에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그렇게 증오하던 스페인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갔던겄이였다라 마시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아르테타. 그에대한 여러 레전드 선수들의 극찬이 이어졌다“그는 괴물이다. 그것도 초콜릿 사타구니 괴물.” - 에밀 스미스 로우“마지막으로 딱 한명과 성관계 후 감옥에 가야한다면 미켈을 고를것.” - 토마스 파티“그가 정말로 형님이라고 불려야할 남자이다.” -파비우 다니엘 페헤이라 비에이라“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를 막을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야쿠프 피오트르 키비오르“그를 처음 본 순간, 내 무릎이 울었다” -가브리에우 페르난두 지제주스그렇게 승승장구 할줄만 알았던 아르테타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큰 슬럼프에 빠졌다.나라도 잃고 가족도 잃게된 그는 모든것을 걸고 자신의 조국 아마트리아를 무슨일이 있어도 독립시키기로 결정했다.스페인을 내부에서부터 무너트리기 위해 다시 축구에 모든것을 쏟아붓기로 결정한 아르테타.그는 파리 생제르망에서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레인저스, 레알 소시에다드, 에버튼을 걸쳐 아스날이라는 빅클럽까지 도달하게 되었다.하지만 그 전에 당했던 부상때문인지 기량은 점점 하락하게 되었다.그렇게 그는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 시킨 후, 인터뷰에서 전세계에 아마트리아의 독립을 선언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은퇴를 결심하고 감독이 되었다.그는 감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전술의 천재로 불렸다그가22/23 시즌 그동안 별 볼일 없던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그 과정에서 믿었던 친구 알론소가 모든 내용을 폭로했다.그 보상으로 알론소는 스페인 무적함대에 승선하게 되었고,아르테타는 도태되었다.또한 남아있던 자료마저 모두 검열당한 아마트리아.(화재가 일어난 아마트리아 역사보관소)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아르테타는 자신의 연봉을 보태 아마트리아 복원 협회를 비밀리에 만들었다.(복원된 아마트리아 국기)또다시 밀고당하지 않기 위해 그는 스페인 출신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으려했다.하지만 구단은 감독 혼자 운영하는게 아닌것.이사회, 구단주등의 압박에 결국 스페인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그들과 소통을 줄이는 방식으로 정보를 지키려했던 아르테타.하지만 그들은 아르테타가 가보지도 못한 국가대표에 차출돼고, 트로피까지 들어버린 모습에 아르테타의 열등감은 극에 달했다.미켈 메리노는 결국 아르테타의 사주에 의해 마갈량이스에게 어깨가 부숴졌다.다비드 라야는 작은 대회에서도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하면서 정보의 유출을 막음과 동시에 스페인에대한 복수를 감행했다.하지만그로인해 자신의 목표인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서 멀어진 아르테타.그는 깨달았다.스페인에대한 증오이지, 스페인 국민에대한 증오가 절대 아니라는것을.그렇게 그는 조안 가르시아를 영입하여 라야를 쉬게해주었으며,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하여 메리노와 함께 뛰게하고,르로이 사네를 영입하여 팀을 완성했다.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목표에 도달한 미켈 아르테타.“긴 할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실을 전세계에 알린 미켈 아르테타.온 세상 사람들은 경악했고,스페인에대한 처벌을 원했다.복수를 성공한 미켈.그는 감독을 은퇴하고 아마트리아 복원에 남은 여생을 바치기로 하였다.그의 노력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완벽히 복원한 아마트리아 국기)(아마트리아의 제니오로꼬 강)(아마트리아 센트럴파크)"아마트리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곧 죽을 상황에 처해 단 1시간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나는 55분을 아마트리아를 복원하는데 할애할 것이다. 삶은 정리하는데에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미켈 아르테타 아마트리아인- dc official App
작성자 : 테까고정닉
유럽 배낭여행기 3 -로마
[시리즈] 유럽 배낭여행기 · 유럽 배낭여행기 프롤로그 · 유럽 배낭여행기 1 - 이스탄불 · 유럽 배낭여행기2 앙카라~불가리아 8/21일 밤 10시경 로마 공항 도착 친구가 시간맞춰 오겟다 햇는디 30분 늦어서 계단에서 대기하고잇엇음 로마에서는 이친구 집에서 자서 숙박비 굳음 일단 그날은 ㅈㄴ 피곤해서 (이스탄불-소피아 버스서 잘 못잣는디 그상태에서 불가리아 하루동안 ㅈㄴ 돌아댕겨서) 바로 쳐자서 담날 11시쯤 일어남ㅋㅋ 이친구 집 발코니 풍경 이친구가 방 3개인집에서 룸메 2명이랑 같이 살앗엇는데 그 룸메가 8월 중순쯤 방뺏고 9월초에 새입자 들어온다고 해서 방하나 공실이엿음 머무를동안 내가 씀 로마가 건조해서 덜 덥긴한데 그래도 ㅈㄴ더웟음 심지어 에어컨도 없어서 난 힘들엇다 덥다고 징징대니 준 미니 에어컨?(사실상 선풍기) 담날 간 로마 슈퍼마켓 확실히 한국보다는 싸더라 파스타 재료 그리고 바베큐용 고기 삼 이날 사온 이탈리아식? 아침 솔직히 밥이 없어 뭔가 모자란 느낌이엿음ㅋㅋ 물론 말하면 저 앞 나이프로 찔릴수 잇으니 맛잇다 음~만 함ㅋ 이친구가 만들어준 바질? 파스타 맛잇엇음 한국인은 이상함을 모르겟지만 인스타 스토리올리니 젓가락쓴다고 외국친구들한테 욕먹음ㅋㅋ 킹치만 저게 더 편한걸 여기 미친게 아파트 발코니에서 바베큐 해먹음 내가 이웃들이 지랄안하냐고 물어봣더니 걍 상관 안쓴다더라 무려 친구가 비싸고 맛잇는 와인 이라해서 얼마짜리노? 햇더니 5유로ㅋㅋ 한국서 그가격이면 최하급 와인사는디 여긴 5유로에 뭔 싼 와인은 5리터 사더라 걍 둘이 놀다가 친구가 갑자기 나폴리가실? 해서 가게된 나폴리 당일치기 친구가 나폴리 피자가 세상에서 잴 맛잇다고 꼭 먹어봐야한다고 함 (아침 버스표삿는데 ㅅㅂ 둘다 ㅈㄴ 피곤해서 걍 알람 못듣고 쳐자버림ㅋㅋ 결국 두당 10유로 내고 나폴리감) 나폴리 솔직히 경치는 로마비해서 그닥이엿음 물가는 확실히 쌋음 로마에 비해 반값정도 피자한판 7유로줌 먹은 피자들 맛잇긴 햇는디 솔직히 나는 한국피자가 더 취향임 물론 말하면 포크나 칼맞을 각이기에 또한번 음~맛잇네 한국보다 시전(이친구는 한국피자는 피자로 안쳐줌) 로마서 찍은 사진들 팁) 콜로세움 근처 흑인들한테는 눈길도 주면 안되고 불러도 무시해야한다 뭐 줘도 받음안됨 여기 경찰은 얘네 왜 안잡아가는지 ㄹㅇ 이해안됨 나라이미지 깎아먹는 주범인데 콜로세움 앞에서 본 그림그리는 아재 릴스나 숏츠에서나 본걸 직접보니 신기하더라 콜로세움 들가는데 한국대학생은 학생할인 안되더라 eu대학생만 된다하네(폴란드 등 동유럽은 다 학생할인 적용해주더라 가보니 ) 어릴때 로마 와봣어서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지는 않은듯 이친구랑 같이 스팀덱으로 게임도 하고 술마시고 거리 돌아다니고 그랫음 이탈리아 대중교통은 ㄹㅇ 재앙 그 자체다 버스는 15분씩 연착되는게 기본 심지어 어떤경우는 연착이 한 4번 연속으로 되다가 갑자기 버스가 사라짐 지하철은 좀 나은데 지하철도 그럼 택시는 ㅈㄴ비싸고 ㅅㅂ 이 병신같은 시스템 안고치냐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돈내고 안탐(잡지도 않음) 돈내고타면 그건 관광객임 내친구 4년살면서 한번도 안냇다더라... 솔직히 내다가 4연착 후 버스 미아되는 걸 겪어보니 나도 내기 ㅈㄴ싫어짐 심지어 씨발 itabus라는 버스회사꺼 탓는데 버스 4시간 연착빔 맞음 (원래 일찍가서 밀라노 공항 노숙예정이엿어서 오히려좋긴 햇엇음) 연착 ㅈㄴ되서 그런지 사람들 많이 취소한듯 햇음 탓을때 갈때 누워서감 8월 26일 로마 떠나서 밀라노 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기차타고 하이델베르크 이루트 탐 27일 하이델베르크 도착 왜 이렇게 복잡한 루트 타ㄴㅑ? -그야 싸니까 밀라노 공항 가는길 치안 안좋아 보엿음 저긴 광장 한복판이라 좀 나아도 골목은 ㄹㅇ 위험해보이더라 이번에 가보고 느끼는건데 나는 로마여행하는거 추천안함 건물들 예쁘고 낭만잇는데 그 외 모든것이 별로엿음 도시가 관광객 등쳐먹으면서 굴러가는 느낌(관광지 다 비슷하지 않냐 이러는데 얜 갠적으로 좀 심하다 느꼇음) 난 순전히 친구만나러가서 ㄱㅊ긴 햇음 다음편은 독일 이탈리아는 걍 친구만나러 간거라 뭐 쓸게 많이 없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celev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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