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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포의 케플러 라인업

ㅇㅇ(118.36) 2021.11.30 07:19:16
조회 238 추천 2 댓글 1
														

1 강예서

- 한번 시행착오를 겪은 아픔(버스터즈 맞나?)을 뒤로하고

  이제 케플러로 커리어를 다시 써보려하는 중고 신인, 

  유토피아 코스프레 댄동에서 봤듯이 센스있는 주루플레이?와 그룹 프론트에 내세우기에 부족함 없는 비쥬얼로 

  케플러구단 부동의 리드오프,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특유의 유연한(융통성 있는) 스프레이 히터로

  여러 잡덕들의 눈도 끌수 있을 정도로 구장 골고루 타구를 보낼수 있는 재간둥이.


2 히카루

- 기복은 있지만 하루 3안타 4안타 몰아치는 특징이 있는 기분파.

  타고난 손목 힘(재능충)으로 배드볼 히터라 볼넷(걸프에서 타멤 득 보는, 버스 탄 경우)이 적지만 

  그걸 많은 안타(경연무대, 팬미팅, 등등에서 호평)수로 커버하는, 케플러구단의 비밀병기.

  

3 김채현

- 타고난 장타력(좋은 톤과 높은 피치도 쉽게쉽게 도달)으로 팀의 얼굴이라 할수 있는 3번 자리에 배치된 강타자.

  아직 프로무대에 서본 적은 없지만 912일이라는 대장정을 소화해내야 하는 체력(모든 무대에서 삑사리 없이

  잘 소화할 수 있을 평상심)이 아킬레스건임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국내 음방)와 플옵(mama, 그외 대외 콘서트)에서

  큰거 한방을 여지없이 터뜨려줄 후보.


4 휴동

- 구단이 해외로 눈을 돌려 모셔온 케이스, 국내 데이터 전무한 상태. 

  그러나 이미 연습경기(걸프)에서 팬들이 서폿해준 방망이와 유니폼, 야구장비 등은 메이저리그 못지 않은

  고퀄의 것들로 다른 타자였으면 땅볼 아웃될 공들도 외야로 뻗어나가는 타구들로 생산해내는 미스테리한 타자,

  아마 좀더 합숙훈련 후 리그에서 적응만 잘 한다면 ops 1.000을 넘는것도 꿈이 아닐 다크호스.


5 서영은

- 많은 연습경기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파트를 가리지 않는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던 선수.

  전직 메이저리그 팀(하유락댓, 영웅 등)과의 승부에서도 정면대결을 피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윙을 가져가면서

  좋은 성적을 냈던 것을 보면 휴동의 뒤에서 팀 득점의 70-80%를 책임져줄 후보. 


6 마시로

- 팀 선수들을 잘 다독일 줄 아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

  팀원들이 유독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면 소리없이 조용히 찾아와 그라탕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선수들의 엔돌핀을 뿜어내게 하는 팀 케미 융화의 선두주자. 

  한때 구단 합류가 불투명했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으로 선발되어 현재 구단의 성공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급부상.  중심타선을 무사히 넘어갔다고 좋아하지마라, 

  이 타자는 9회말 투아웃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근성있게 승부하는 선수. 

  감독이 좋아하는 타입. 


7 선샤오팅

- 클린업에 자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스카우터들의 상반된 평가로 역시 구단 합류가 불확실했던 선수.

  타 리그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었으나 절치부심 한국으로 넘어와 선발되었으며 앞 타자들의 성적과 비교하여

  리그 중간중간 아마 중심타선으로 올라가기도 할 것으로 보임, 

  유연한 몸에서 비롯된 타고난 운동신경과 타석에서의 집중력(뱀 무대 카리스마)으로 역시 구단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음.

  

8 김다연

- 다소 상대하기 껄끄러운 외국인 투수들을 상대로 고전했던 연습경기에서 그래도 많은 장점을 보여 구단에 발탁된 노력파. 

  컨디션이 좋을때와 그렇지 않을때 갭차이가 불안 요소지만 안정적인 타석에서의 선구안이 강점.

  평범한 출루율(아이스크림 미션 승 놓침, 뱀 미션 승 놓침 등등)로 상위타선에 배치되지 못한 아픔도 있으나 

  이제 완전히 달라진 팀 구성원들과 함께 리그 및 플옵 우승을 위해서는 이 선수의 활약이 절실히 요구됨.

 

9 최유진

- 그렇게 화려하지 못했던 프로팀에서의 커리어를 뒤로하고 야인이 되어 거의 잊혀져가는 존재였지만

  구단의 컨테스트에 응모하여 연습경기에서 쏠쏠한 타격감을 자랑한 고참. 

  대장정 속에서 많은 타석수를 소화해야하는 상위타선이나, 고비때마다 한방을 터뜨려줘야하는 중심타선에 들어가는 대신

  상하위 타선의 고리 역할을 맡기에 최적의 선수로 평가.

  과거와는 달라진 리그 투수들의 성향과 낯선 구장들에 빨리 적응해야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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