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뜨려다가 페미 묻은 스테이씨를 제치고 대중성을 얻기 시작한 에스파에 999돌은 이전의 역사를 생각하면 미리 밟아봐야 한다고 생각한듯

2. 또는 슴시녀 전통상 슴에서 탈락한 연생 둘이 999로 데뷔한다면 자연스레 서열도 정해지고 슴의 전통에 도움이 된다고도 생각한듯

3. 처음에는 안정민의 셀카 사진을 이용하여 홍보하다가 축구인인게 들통나서 김채현으로 전환함

4. 갤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링크를 돌려서 슴퀴들의 몰표를 유도함. 근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갤에서 언급이 안되던 안정민도 상위권에 올라감.

5. 주딱 혼자 있다가 처음으로 파딱 4,5명 정도를 동시에 뽑았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몰아서 파딱 모두 김채현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려서 분위기를 몰고감

6. 갤이 망했느니 마느니 하던 시기에 아침에 이 아래 글처럼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개념글들의 추천수가 저렇게 동일하게 박힘.

7. 여초라면 222222, 33333 이런식으로 동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남초는 귀찮아서 신경 끄거나 나같은 반골기질이 있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김채현 띄우기에 반발하기 시작함

8. 반발하자 예서퀴들의 공작으로 보고 둘이 머리 끄댕이 잡기 시작함.

9. 그러던 와중에 결정타는 까의 이유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어제 "응 피디픽이죠", "엔딩요정은 데뷔야"등등으로 광역도발을 시전함

10. 오늘 원폭 맞음.

11. 그 와중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댓글로 여전히 피디픽이라느니 피부 뽀얗다느니 글을 싸지르는데 한녀들에게 피부 뽀얀것은 동경의 대상이겠지만 한남들에게는 고려사항 중에 열 손가락 안에 들까말까? 오히려 무의 이미지랑 결합되어 깍두기 썰기 직전의 무 같음

그냥 슴시녀퀴들이 나대지만 않았어도 김채현은 2차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과연 알아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