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본인이 알려준다

이건 인터넷 커뮤질만하는 지능낮은 남한놈들은 걍 잘 모르는일임

한가지만 알려주자면

중화인들은 반도에 대해

1.문화적 자부심, 2. 역사적 주인의식

이 2개가 있다. 이건 중국 교과서에도 나오는 "핵심 개념"이다

이게 뭔말인고 하면

중국인들은 다 그렇지는 않아도 꽤나 많은, 어쩌면 대부분,

반도의 역사를 중국의 지방정권, 황제가 명한 지방관리가 행정을 보던 대륙의 일부,

같은 국가정도로 인식하는 경향이 매우크다.

괜히 한국축구선수 유럽에서 잘할때마다 진지하게도 귀화 드립을 치는게 아니다 ㅇㅇ

중국의 아나운서조차

" 한국이란 지역은 사실상 일본에 의해 독립당한 대륙의 땅이다. 그 전부터 중국의 통치를 받았고 중화에 글을썼는데 어떻게 문화라는게 있나?"

"같은 나라에 하나의 문화가 있는것이지, 같은 국가에 다른지역이 문화랄게 뭐가 있나?"

이런 말을 할 정도다

게다가 같은 동등한 국가로 인식도 잘 안해준다 ㅇㅇ

일본처럼 덩치도 큰데다가 의식속에 라이벌이라고 설정한 국가 아니라, 한류가 어쩌고 저쩌고 해봣자 중국인 입장에선

영원한 우리의 따까리 인 것이다, 반도 민족은 ㅇㅇ

나하고 체급이 비슷하거나 약간부족한 애는 건들기 어려워도

내 완벽한 따까리 빵셔틀이 잠깐 꿈틀대며 반항하는건 도저히 참아줄수가 없는것이다.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도 ㅇㅇ

그러니 영원히 같은 대접을 해 줄수가 없고, 반도에서 뭔가 나왔어도 그게 다 그 옜날 우리의 일부분이었을 것이다, 라는 논리가 생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