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나 정상적인 감성이 없지만 아직 개념이 없는 릇저씨들은 뭐가뭔지 모르겠으니 아무튼 억까임 이라며 정신승리 할게 분명함

그래서 조목조목 짚어가며 하이브에서 코디 컨펌한 놈이 얼마나 미친놈인지를 알려주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 의상의 색상

나이먹은 틀딱의 특징이 다채로운 색상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을 갖는다는거다. 유치한 느낌을 거부하는거지 어쩔수 없어 나이먹어서 그래

그래서 중후한 무채색을 본능적으로 도배함. 그래서 검흰 배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런데 이러면 너무 심심하잖아?

그래서 틀딱들이 포인트 잡는다고 고르는 색이 아이러니하게도 촌스러운 원색들임. 보이냐? 새빨간 핫팬츠와 완전 녹색의 원피스?

몇살먹은 놈이 컨펌한건지는 몰라도 최소 환갑은 지난 감성이다

2. 미자에 대한 더러운 욕망이 엿보이는 의상

릇에 미자가 둘 있다. 가운데 녹색 가람좌와 왼쪽 아래에 테니스 치마 홍씨

미자는 미자다운 의상을 입어야 본연의 매력이 나오는 법일진데, 옷 입혀놓은 꼬라지를 봐라

가람좌는 원피스인데 초미니야. 지하철 역사에서 몰카찍다 걸리는 놈들 틀딱 비중 존나 높은거 아냐? 그새끼들 판타지임 저런 옷이

게다가 가슴부분 깊게 파놓은거 하며, 이런건 여자들이 바로 알아보거든. 그래서 저 짤만 보고도 몸서리를 치는거야

홍씨는 어떻냐? 일단 투피스인데 상의를 나시로 저딴옷은 그 어떤 미자도 입지를 않아. 테니스 치마는 또 어떻고? 문제는 색깔인데

위에 설명했듯 진짜 좆구린 배색으로 해놔서 투피스 입혀놓은것도 하나도 이쁘질 않아. 그냥 더러운 아저씨들의 욕망이 담긴 룩이야

테니스 치마는 속바지를 입지 않으면 살랑 부는 봄바람에도 빤스가 보이는 옷이거든. 하 진짜 너무 추잡스러워서 더 말을 못하겠네

어떻게 막내한테 저런옷을 입힐수가 있지?

3. 개저 특유의 풋 페티쉬

신발을 보자. 한명은 가려놨으니 5명만 보면 4명이 맨발을 드러내는 스타일로 신겨놨어. 티저 컨펌한놈의 취향이 돋보이는 부분이지

보통 이런 노골적인 페티쉬는 개저씨들이 선호해.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개저씨 취향이니 길게 말해 뭐하냐

4. 개저 취향의 악세사리

젊은애들은 악세사리 취향이 화사하고 이것저것 다양한걸 달고 다니는건데 개저씨들은 이런걸 아주 싫어해

개저씨들은 심플한 악세사리를 선호하면서 한두군데 포인트를 주는걸 좋아하거든. 악세 보면 전체적으로 거의 없지? 귀걸이 보일랑 말랑하고

그런데 허씨 손목에 번쩍거리는 브레이슬릿과 뜬금없는 테니스채를 보도록 해. 테니스채 조차도 블링블링하네? 응 개저씨 취향이야

괜히 여초에서 멤버 티저때 테니스채 가지고 발작한게 아니다. 개저 취향은 여초가 제일 잘 알아봐. 왠지 아냐? 개저씨들한테 몸파는 년들이 많거든 ㅋㅋ

그래서 개저 취향이 내가 빠는 돌에 보이면 극혐하고 발작하는거야 PTSD 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