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국 콘서트에 대해 전에도 한번 언급했는대...

밤사이 개 난리들을 첬기에 다시한번 자세히 언급한다.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87,000명을 동원, 티켓 매출만 1,230만 달러로 장당 티켓 가격은 140달러 정도됨.(한화로 약 148억 매출)

애초 떡고가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계약할 때 5개 도시 5회 공연으로 계약.(2회 앵콜이 추가되어 7회로 늘어났지만 5회 공연으로 간주)

개런티 협상에서 회당 5억 정도 불렀을 가능성이 커보임. 따라서 총 개런티는 25억 정도됨.

25억에서 떡고와 가수가 반반 나누면 회사수익(매출)은 12,5억이됨.

21억 얘기하는 것은 세븐틴의 수입까지 합산한 것으로 21억은 패스...(언급할 가치가 없음)

따라서 트와이스가 미국 공연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개런티 25억이고 떡고수익(매출) 12,5억, 멤버들이 12,5억으로 1인당 약 1.4억 벌었다고 보면됨.

이정도 수익이면 대 성공한 콘서트고 완전 개꿀인 미국 진출 시례임.

이것을 일본에서 했다고 가정하고 수익금이 얼마가 될지 계산해보자.

국내 공연은 매출의 30%를 수익으로 보고 해외는 매출의 14%를 수익으로 잡는다.

일본에서는 매출에서 비용을 뺀 나머지 수익금의 %를 현지 레이블과 소속사가 나누어 갖게 되는데  

통상, 매출의 14%를 수익으로 간주한다.(하이브 및 대형 3사들에 해당되는 %이고 나머지는 이보다 낮은 수익율임)

콘서트 티켓매출이 148억, 굿즈매출이 74억(티켓매출*0.5 가중치, 국내 콘서트는 0.8 가중치를 줌)으로 

총 매출은 222억, 여기에 14%를 곱하면 총 31억이 수익금이 된다.

떡고가 미국 레이블과 협상을 할 때 일본의 사례를 가정하여 리퍼블릭에게는 일본 보다 적은 금액을 제시 

총 25억, 회당 5억 선에서 미니멈 개런티 협상을 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임.(블랙핑크는 7-8억, 방탄은 10억 이상+@)

따라서 해외 공연은 인지도를 높여 몸값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 수백억 매출자랑 이딴 소리는 팬들도 하지마라 병신소리 듣는다.

그리고 해외 공연 한방에 20-30억 버는 것을 우습게 여기는 존만이들이 많은데 삼선전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회사들의 영업이익이 10%도 안된다.

한마디로 기업들이 뼈 빠지게 400-500억 매출 올려야 30억 버는 거와 같은거다.

하이브를 비롯 대형 3사 중 탑급에 있는 그룹 몇개빼고 돈버는 그룹이 얼마나 있는지 함 보아라 

그나마 대형들은 못떠도 밥벌이는 하지만 좃소들은 한두번 떠도 계속 유지하지 못하면 모모랜드, 여자친구같이 한순간에 좃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룹 하나 유지하려면 사무실, 차량, 직원 인건비, 숙소, 애들 활동비등 정산을 재외하고도 1년에 4-5억 소요되는데 미용실 비용만 억대 들어간다.

여기에 앨범제작(통상 두번)까지 더하면....1년에 10억대 들어간다 10억을 벌려면 매출을 얼마 올려야할지 계산해봐라...

1인당 2-3억이라도 정산 해주려면 보통 멤버수 5-9명에 20억 가까이 들어가고 20억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100억대 이상 매출을 올려야 한다.

좃소들은 항상 긴장하고 물들어올때 노져어야 그나마 사는길이다. 

나는 르세라핌 빠는 고닉이지만 매출드립, 얼마 벌었네... 이딴짓은 안한다  같은 팬일지라도 돈자랑 드립 치는 사람이 나오면 가차없이 공격할거다. 

단지, 일본 시장에서 성공 여부와 미국시장에 진출했는지 여부만 판단한다.

콘서트를 아레나급이나 돔으로 했는지 여부는 내 그룹에 대한 자부심에 해당되기 때문에 충분히 자랑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