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데서 부르는곳은 대부분 다이나믹마이크를 쓰는데
이런 마이크는 침넘기는소리 잔잔한 숨소리까지 다 들어간다
그래서 조용하게 부르면서 비브라토 걸면 다들 라이브실력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고 성량이 작아서 비교적 높게 음을 올릴수도 있지
아이돌들의 스튜디오 녹음영상보면 다들 일반인 귀쌰대기 칠정도로
부르는걸 알수 있다.
하지만 탁 트인곳은 대부분 다이나믹 마이크를 쓰는데 군중들의 함성소리가
어느정도 컷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악을써야 음량이 어느정도 확보가 됨. (대부분의 마이크)
이런경우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성량이 뒷받침 되어야 관중들이 들을때 괜찮게 들리게 된다.
이번 카리나랑 닝닝이 그런 경우인데 혼자서 조용히 부르는 영상들은
버블로 자주 올려줬음. 비브라토 잘걸고 음이탈 없이 잘 부르길래
라이브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탁트인곳에서 질러대는 식으로 부르니까 처참하더라.
반면 윈터는 크게 질러대도 안정감 있더라구
여기서 차이가 나는거임
콘서트를 해도 쩌는 아이돌과 아닌 아이돌이

콘서트를 해도 쩌는 여가수는 별로 없다 남자가수는 많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