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빨은 삐끗하기 마련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메가히트하고나서 이후 가져온 노래들 평가바바. 

괜히 원히트원더, 한곡갑 이런얘기가 대중음악 역사에 계속 나오는게 아님.

에스파가 넥레가 미친히트를 쳤지만 이후 가져온 노래가 새비지 같은거였고 

옴걸이 던던댄스까지 음원 연속 히트할때만해도 1군 갈줄 알았지만 현실은?

아이들도 톰보이같은 히트곡이 다음 앨범에 또 나올거라고 보장 가능한가?

아이브도 블핑 이후 거의 5~6년만에 연간 탑텐에 2곡 올리는게 거의 확정인데 

과연 그 다음곡이 그수준이 가능할까? 그런건 아무도 모름. 

곡이 뜨는게 노래도 좋아야하고 운도 필요하고 경쟁자들이 나가떨어지기도 헤야하고 등등.. 힘든일임.

그래서 곡빨이 떨어져도 빨아주고 음반사주고 굿즈 사줄 코어팬덤이 필요한거지.

에스파 봐라 넥레 이후 곡들 그저 그래도 선주문 100만장 떄리고 잘나감.

아이브는 활동 종료한지 한참 지났는데 일레븐+럽다 합쳐서 어제 1000장쯤 팔렸더라.

코어 유입이 미친수준으로 되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