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케이팝 음반 총 판매량은 5천700만장이 넘음

그럼 여기서 국내외 판매를 구분해 보면,

2021년 상반기 자료를 토대로 추정하면 국내는 2,600만, 해외는 3,200만으로 총 5,800만으로 별 차이가 없음

그럼 여기서 2021년 중국의 비중을 보자면,

2020년 대비 8%가 증가한 20%야

즉, 3,200만 x 20% -> 약 640만임

640만 장이면 충분히 중국발에 의한 초동 인플레가 설명되지 않냐? 

영수증이나 그 외 주작 여부를 떠나서, 

이 물량이 몇몇 가수들의 초동에만 확 쏠리니까 전체가 아닌 일부 가수들만 확 증가하는게 맞잖아? 

실제로 중국 물량 터진 가수들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지가 않음

그래서 몇몇 가수들의 초동만 보고 단순히 중국 시장을 과대평가 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는거임

초동만 보면 착시효과가 오지거든 ㅋㅋ

참고로 말하지만 외국서 돈 들어오면 물건도 그 만큼 나가야 한다

이건 국가와 업체 모두에게 겁나 중요한 일이라 걍 숫자를 찍을 수 없어!! 세금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