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차트 보면 일단 미국같은데서 유명해지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 뭐 이런건 그렇다 칠 수 있고 한류가 강세였던 동남아에서 인기 구도 잡히면 옆나라에서도 따라갈 수 있으니 그렇다 치는데 진짜 자국 콘텐츠 아니면 소비 안하는 나라도 뚫었다.

터키 지금 1주일 조회수 보면 블핑이 2위인데 한참동안 활동 안할때도 1위부터 20위권 안에 블핑이 들어있더라

그냥 어디서 2위 했다 어디 순위권에 있다 이런거 말고 터키 20위권 살펴보면 외국인은 블핑 하나다. 터키인은 터키노래밖에 안들어

블핑 초창기에 인도네시아니 필리핀에서 1위 할때도 그나라 다른 순위들 보면 순위권에 미국가수들이니 더러 중국가수들도 있거든

무슨 멕시코니 브라질이니 이런 나라들도 외국 문화에 거부감이 적나보다 했는데 터키 같은 경우는 완전 놀랍다.

터키에서 활동 한것도 아닌데 이게 뭐지? 싶다.

사우디나 이런 중동 국가들도 보면 지금 블핑이 순위에 올라와있는데 20위권 안에 블핑 제외하면 전부 자국 가수들이야

베트남도 1위 블핑이고 20위권에 다른 외국인이 없다. 

한 두 군데가 아니다. 이런 나라들은 다른나라 유행 따르려고 하지도 않을텐데 도대체 뭐 어떻게 해서 이렇게 국제적으로 컸는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