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압은 룻으로 억제한다. 이기면 최상이지만,

앚 국내 팬덤이 압으로 이동하는 걸 막는 것만으로도 소임완료

압 2집 이후 한 달 뒷치기로 화제성 뺐기 시도

압 3집 후 릇 조만간 컴백 예정

2.

엣은 같은 뿌리를 공유하는 민대표의 늊으로 박살낸다.

현 SM은 옛 SM감성의 어린애들로 교체 시도.

엣 미니 2집 발매 후 한 달 뒷치기로 압승을 거둠

늊을 엣의 안티테제로 기획했기 때문에

늊은 엣과 철저히 반대되는 컨셉을 따른다.

엣의 성숙한 이미지, 원색적 이미지의 

반대편 극단에 늊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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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신규 걸그룹 플랜은 절반의 성공

늊은 엣을 완전히 눌러버리는데 성공

심지어 블핑에게도 음원에서 우위를 지키며

새로운 음강 이미지도 획득

다만 압이 일반적인 서바파생과 달리

초기 투자금을 미친듯이 쏟아부어

대형에서도 구매하기 어려운 일레븐, 럽다, 앺라 같은

띵곡들로 단기간에 4세대 최강자 자리로 올라가 버렸다는 것.

(지금 압의 음원 성공은 대단하지만

스타쉽이 음원을 통해 얻는 수익은 별로 크지 않을 것)

원래 릇과 묶여야할 압이 늊과 묶여버림으로써

늊은 엣의 안티테제 이상을 보여주어야할

과제도 안게 되었다. 

과연 하이브가 4세대 걸그룹 시장도 집어삼킬 수 있을까?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