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케플러·르세라핌 (위부터 시계방향)
2022년 가요계는 걸그룹 강세가 두드러졌다. 음악방송·국내외 음원·음반 차트 1위 등 2세대부터 4세대까지 세대를 불문한 이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대단했다. 여전히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여자)아이들·르세라핌·케플러가 걸그룹이 점령한 가요계에 탄력을 붙일 채비를 마쳤다.
15일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10월 17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3월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발표 이후 7개월 만이다.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룹이다. 새 앨범에서는 어떤 컨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날 하이브(HYBE) 레이블 쏘스뮤직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도 팬들 곁에 돌아온다. 첫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 장기 차트인 및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르세라핌이 보여줄 새 앨범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르세라핌의 신보는 데뷔 전부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김가람이 팀을 나간 뒤 5인 체제로 재정비된 이후 첫 앨범이다. 새 멤버 영입 없이 5인조로 나서게 될 이들의 음악 색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4세대 1티어'로 주목 받고 있는 케플러가 10월 13일 컴백한다. 데뷔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에 이어 '업!(UP!)'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타이틀을 차지한 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커리어 하이에 도전한다.
최근 첫 싱글 '플라이-업(FLY-UP)'을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 케플러는 타이틀곡 '윙 윙(Wing Wing)'으로 스포티파이(Spotify)와 빌보드 재팬·오리콘에서 억대 성과를 이뤄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일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플러가 국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건 정말 비추야.............. 다시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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