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핑베 보고 짜집기 사운드 개실망해서 감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한방 있엇네..

테디하면 808베이스...808하면 테디가 대명사지...

제대로 살렷네...사운드 개씹상타...듣는순간 느낌 왔어..

현장이나 콘에서 들으면 808베이스에 심장이 떨릴거 같다..

사운드 구성도 좋고...놀랍다..

뚜두뚜두 하고 리사 머니 이후 가장 좋다..

제니 리사...싱잉랩하고 2절부터 정통힙합래핑 지렷다..

범접불가다..윤미래 싸대기 때리는거 같다..랩톤 성량이 보이스가 확실히 느껴진다..

다만 지수 트잰 창법과 턱제 염소창법은...병풍느낌이다...

메인은 제니 리사 투톱 랩이고...턱제 멜로디인을 좀더 살렷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블핑은 아리아나...테일러..여솔 팝가수처럼 보컬로 승부하는 그룹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운드로 승부하는 그룹이다...근데 이번에 셧다운은 랩 보컬톤에 힘을 주는 느낌이다.

그게 사운드와 결합이 되면서 굉장한 띵곡이 나왓다..

전체적으로 구성이 좋다..

영어가사가 90프로? 해외성적 기대가 된다..

내가 그동안 그렇게 말을 햇다..영어싱글좀 내라고...

해외성적 대단한것 같지만 실체적으로 따져보면 몇년동안 정체야..

미국 핫백도 그대로...스포티도 그대로..유튭 조회수도 그대로..큰 차이가 없는게 사실이잔아..

이번에 거의 영어싱글 느낌이라 성적 기대가 된다..

뿡탄 게이팝 모기가성 내시창법에 트렌드만 따라가는 사운드....음악성은 후퇴했어...구림..

블핑은 그래도 본인들의 음악정체성...힙합베이스를 끝까지 지키는거 같아 높게 평가한다.

이번에 블핑 성적 기대가 된다...잘 됫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