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소개영상보고 얘넨 되겠다 싶어서
압 응원하고 있긴한데..
솔직히 첨 데뷔할때부터 불안한점이 있었고
당시 팩트사냥꾼이 그걸 잘 건드렸는데
압이 지금까지는 대성공이긴 하지

문제는 운영이 위태로워서 불안해 죽겠다.
스타쉽의 성공케이스로 시스타 예를 드는데
솔직히 시스타에서 잘한건
효린, 소유 음색퀸 둘 잘뽑아서 잘맞는 노래
계속 잘준거
이게 중요한거긴 한데 이게 다야
그후 행사 뺑뺑이 돌리고 그룹은 단명하고
거기서 끝

우소는 위에화애들 믿다가 존망
아이브도 잘한건 있지
역시 안녕즈를 비롯해  멤버 잘뽑고 잘맞는 노래
잘주고 있지 앞으로 잘줄거 같은데

문제는 아무리 물들어올때 노젖는다해도 앞으로2주간 행사 일정은 좀 심한거 아닌가 싶어. 그냥 하루 2탕이 2번이야.
그냥 예전 좆소 걸그룹 뺑뺑이 치던거 같아

다음 블핑앨범이나 늊앨범 심지어 릇 앨범까지 봐도 수록곡하나까지 정성이 들어간게 보이고 심지어 대형이 아닌 아이들 앨범도 완성도 높은데, 압은 타이틀몰빵이야  애들도 아는지 오늘 로얄 부르기 전과후 수록곡에 자신없는 모습 보이더라구
과연 정규때 제대로 좋은곡 채울지 의문이다. 타이틀 몰빵하고 수록곡 가성비 할가능성 높아보여

마지막 팝업스토어 얘기도 나왔지만 솔직히 압 앨범이나 굿즈등 죄다 개창렬이다.  그냥 멤버, 노래스타성 최대한 우려먹는건데..이런식이면 알게 모르게 수명짧아진다

솔직히 늊. 첨에 앨범 구성품과 팝업스토어 굿즈정보보는데
뭔가 개념이 넘쳐서 그것만으로 끌리더라

근데 압은 시스타때도 그렇지만 멤버 잘뽑고 노래도 잘가져오는데 그걸 바탕으로 존나 애들 스타성 소모하는식으로 장사한다

팝업스토어도 그것도 일본에서 첨하는거면 압팬이 아니더라도 끌리겠끔 구성을 해야하는데 압팬도 욕나오겠금 창렬하면 어쩌자는거냐? 아직 일본은 리스너층만 확보해서 코어화가 필요한단계인데
  
이번에 행사 일정과 팝업스토어 관련 소식을 듣고 욕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