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 들은것도 많고
디자인감각도 개성있으면서 세련되었고
CD플레이어 가방 컨셉 앨범도 소지욕구 일으키더라.

그리고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늊 굿즈를 떠나 다양한 상품이 아기자기하게 있는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구경가고 싶을정도였어
거리가 멀기도 하고 남자가 혼자가기 뭐해서

안가게 되긴 했는데
직업상 디자인 감각이나 아이디어 필요할때가 있는데
관련된 영감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느낌도 받았음
적어도 여성들 취항들을 제대로 저격한 감각이니

반면 아이브

아이브 멤버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함
근데 평소에 앨범 구성품이 값에 비해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본 팝업스토어는 전체 인테리어 나쁘지않다고 보는데
일단 저런건 일본데뷔 제대로 한다음 만들어야 하는거 아냐?

쇼케 얘기도 안나왔는데 저거부터 내놓는게 갸우뚱했고

구성  상품은  
초등학교앞 문구점인지
편의점 김창렬 도시락이 잔뜩 쌓여있는지 구분이
안되는 상황

그러고 보니 롤린흥행후 소속사에서 창렬굿즈 내놔서 개욕먹었었는데
스쉽도 하는 행보가 비슷하네

굿즈야 말로 중요한 문화상품이고 그룹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단도 될수 있다는 인식이 없어보인다.

그냥 멤버 잘모으고 노래잘가져와서 히트시키고 리얼리티나 예능 잘만들거나 꼽아주는건 괜찮다 보는데
굿즈관련해서는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팬덤 돈빨아 먹을 궁리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