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걸스플래닛999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실베간 버튜버 오나홀 리뷰하는 이대남 ㅇㅇ
- 영화 밤쉘의 이 부분도 실화였을까? ㅇㅇ
- 트럼프, EU와 멕시코에 30%관세 부과...jpg 붂붂
- 오싹오싹 팬네임까지 훔친 우왁굳 사단 싱글벙글유인원
- [단독] ‘갑질 의혹’에 강선우 “제보 보좌진 2명 법적조치”…與 ㅇㅇ
- 노쇼남 잡고 왜 노쇼했는지 물어본 방송국 ㅇㅇ
- 달리기 러닝을 안하는게 손해인 이유 ㅇㅇ
- 뿌슝빠숑 배트맨과 슈퍼맨이 여자가 된적이 있다?! 언성을높이지마
- 유럽 여자운동경기 근황.. やったか
- 싱글벙글 초봉 2억인 회사에 다니는 뉴욕 직장인 수인갤러리
- 돈까스 + 라자냐 + 우동 콜라보.jpg dd
- 와들와들 소름끼치는 다큐 '공대에 미친 중국'...jpg ㅇㅇ
- 첫 여성 병무청장 탄생 ㄹㅇ..jpg 감돌
- 히틀러에게 훈장을 받은 일본 해군장교..jpg leeloo
- 이름력 하나는 오졌던 판유걸 ㅇㅇ
비아메랑 돌아다닌 미국 - 상,하편
버킷리스트 하나 깨려고 모아놓은 돈으로 미국 갔다 1달 정도 갔다와서 본건 많은데 그냥 인상에 남은 것만 남김 ESTA가 뭔지 몰라서 미국 가기도 전에 경비 더 깨질뻔 애틀랜타 처음으로 먹은 미?국식 남부에는 여기가 버거킹하고 웬디스 합친거 만큼 많더라 근데 양키들 음식점 대부분이 평균 이하라 코스트코 1.5불(음료 포함) 핫도그보다 맛있는게 별로 없다 근데 가격은 드럽게 비싸서 한끼에 20불이면 싸게 먹은 편 리세스도 미국가서 첨 먹어봄 헤냐 이냔 돼지가 확실하다 코카콜라 본사, 박물관 비스무리한 곳 이거 존나 맛없더라 스톤 마운틴 케이블카 안에서 아메가 좋아할거 같은 돌 쿠로미 술 파는 약국 대망의 수족관 여기서 사진 찍은건 엄청 많은데 이거 다 올리면 글 5개 써야해서 딱 10개만 추림 수조가 이뻐서 찍음 니모 돌고래 수조가 이뻐서 찍음2 벨루가 고래 고래상어 있는 아치형 수조터널 그 터널 지나가면 나오는 짱 큰 유리 너머 수조가 이뻐서 찍음3 뭔가 아메가 좋아할거 같은 무쌩긴 물고기 예쁘다는 해변이었는데 갔을 때 녹조가 껴서 그런가 그닥 퍼펫 박물관인데 새서미 스트리트 위주였던 곳 콘서트 보러 LA로 https://m.dcinside.com/board/kizunaai/12019452 LA 콘서트 짧은 후기 -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니미두비애쉬튼휴니 콘서트는 못 참지 널널하게 전날 출발해서 사람 많기로 유명한 la공항 옆 인앤아웃도 가고 숙소 도착했는데 콘서트장이랑 같은 블럭이라 사진 먼저 찍고 체크인 콘서트 당일 오전에 아니메 엑스포 코스프레m.dcinside.com콘서트 후기는 링크로 대체 사진 제한 때문에 下편에서 계속... - 비아메랑 돌아다닌 미국 - 下콘서트를 보고 난 후에는 라스베가스 갔음 비행기 내리자마자 바로 슬롯 있더라 짐 찾는 곳에도 있음 ㅋㅋ 오후 5시였는데도 39도여서 공항 나오자마자 땀나더라 트럼프 호텔 절대 가지마라... 다른데랑 비교해서 5~10만원 차이길래 가격 비슷하면 고급호텔 함 가봐야지 하고 갔는데 트럼프 머리카락마냥 겉만 멀쩡해 보이는 거였고 3일 내내 후회함 방음 안 되고 차 없으면 접근성도 안 좋고 외국인한테 편리하지도 않고 침대 근처에 콘센트 없고 와이파이도 느리고(빠른거 쓰려면 하루마다 추가요금 내야함) 세탁실 없고 따로 요청해야 하는데 말도 안 되게 비쌈 양말 한짝에 2.75불 이런 식임 절대 가지마라 라스베가스 불리바드 여긴 밤에 봐야 더 이쁜데 밤엔 사람도 많아짐 날이 덥기도하고 도로 구조가 호텔을 통하게 되어있는 곳이 많은데 두비 오면 환장해서 못 빠져나갈듯 스포츠 도박장 뭔가뭔가였음 넓어서 그런가 요즘은 도박도 버츄얼 시대 스피어 이것도 밤에 봐야 더 이쁘긴한데 낮에도 볼만함 머스타드 소다랑 오이 소다 같은건 누가 먹을까 쿠로미 핫퍼지 선데 미국 와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던거 관람차 크긴한데 막상 타면 별로 휠오브포츈 앞에 앉아서 사바 휠오브포츈 방송 시청 그 외 호텔 전경들 분수 있는 곳이 제일 맘에 들더라 area15도 구경 이때 기온 42도 찍어서 진짜 더웠음 내부 그 유명한 오메가 마트 들어가면 이렇게 이상한 상품들 전시해두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음모론 가득한 ARG 같은 테마라서 난 생각보다 별로였음 이상하고 신기한거 많을 줄 알았는데 겉만 그런 느낌 틀딱들 척추서는 게임장 조명 있는 거울의 방 같은 곳 거기서 주는 안경 끼면 이렇게 보임 도끼 던지는 곳 여기 이름 기억 안 나는데 4D 다큐멘터리 같은 거라서 괜찮았음 관광 재밌게 한거 치곤 두 번 다신 미국 안 갈거 같다 히키코모리가 살기엔 너무 힘든 곳이야
작성자 : RufusLepus고정닉
다들 정말 슈퍼가 별로라고만 생각하냐
근 20년만에 나온 극장판, 물론 Z타이틀 이지만 슈퍼의 내용이기 때문에 슈퍼로 분류했음 초3 오공이 저렇게 초살 당하는건 당시 엄청 충격적이었음 지금이야 그 이상의 경지가 흔하지 정사에서의 최강의 변신은 초3였으니까 내내 밀리던 오공이 갓을 지나 결국엔 다시 근본의 모습으로 돌아와 그 강력하던 파괴신을 좆바르던 씬 오래만에 재등장한 계왕권 이때야말로 블루 위상 최고점일때였음 베지트의 재등장도 정말 다음주가 기다려졌었음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은 별생각 없는 캐릭터였는데 공식적으로 재등장 한다니 너무 반갑고 웃음이 났었음 17호의 재등장 비단 17호만이 아니라 슈퍼에서 제일 잘해줬다고 생각한게 한물 간 반가운 캐릭터들이나 스쳐지나간 설정들을 다시금 되짚어주고 재사용 해준거였음 솔직히 이건 갈라치기가 아니라 z이후 시리즈중 가장 잘해줬다고 생각함 새로운 경지 무의식의 극의 징조 등장 이때 거의 국내 팬덤 터지기 직전이었는데 잊지못함 히트vs지렌 이건 전 에피소드 보스와 현 에피소드 보스의 배틀이라 엄청 기대했었음 결과도 좋았고 이때까지만 해도 블루가 허벌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슷한 급+무게감있는 히트가 깨진다는건 상상이 안갈 정도였었음 신박하게 연출된 에네르기파 그동안의 오공에게서는 보지못했던 색다른 연출이었어서 너무 멋있었음 베지터와 오공의 협공 슈퍼에서 캐붕이라는 평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둘이 같이 싸우려 하는 이런 느낌들이 좋았음 전우이자 파트너로 인식하는 느낌 무의식의 극의 강림했을땐 전율이 장난아니었음 거기다 이 파괴신들의 기립씬으로 '오공이 정말 신들을 뛰어넘었구나' 라는 인식이 들었고 브금 연출 전부 다 좋았음 오지터와 브로리의 재등장 둘다 베지트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너무 반갑고 내 생애 개봉 존나 기다려진 첫애니 영화였음마지막으로 비스트 오반까지 좋았다 슈퍼의 잘한점 중 하나가 이런 주조연들도 챙겨주는거라 생각함 여기까지가 내가 꼽아본 슈퍼 시리즈의 오졌던 씬들이야 누가뭐라든 나는 슈퍼도 20년가까이 아무것도 없던 드래곤볼의 명목을 이어준 고맙고 애정하는 작품임 다이마나 gt도 너무 좋아한다 이 세작품은 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잖아 솔직히 슈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중에 몇몇 장면에서는 기대되고 좋았지 않았나 생각해봄 물론 애니 한정이고 이건 씹좆이 맞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