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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글로벌원탑 광고 -670억 해명해!!

ㅇㅇ(182.221) 2022.09.23 17:33:40
조회 86 추천 4 댓글 1

다수의 해외 명품 브랜드를 인수한 회사 LVMH를 아시나요?
슈프라이즈 ∙ 읽음 5,946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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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등 다양한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LVMH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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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 기업 LVMH라는 기업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LVMH는 1987년 LOUIS VUITTON과 MOET & CHANDON, HENNESSY 두 기업이 합병되면서 각 회사의 이니셜을 가져와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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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LVMH의 자회사는 현재 60여 개 이상으로 보석, 시계,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과 헤네시의 합병으로 생겨난 회사라서 루이비통이 최대주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LVMH의 최대주주는 디올입니다.

디올이 최대주주인 이유는 LVMH의 창업자 베르나르 아르노가 LVMH를 설립하기 전 디올의 자회사 부삭의 인수를 시작으로 처음 명품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말인즉 베르나르가 LVMH를 설립하기 위해 디올을 이용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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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는 설립 이후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인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987년에는 CELINE, 1988년에는 지방시, 1993년 겐조 등 발전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많이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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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가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다양한 명품 회사들을 인수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1990년대 이후 설립자 베르나르는 인수한 회사의 디자이너들을 현대적인 관점에 맞춰 새로운 디자이너로 임명합니다.

지방시에는 알렉산더 맥퀸을 임명하고 루이비통에는 마크 제이콥스를 임명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하여 LVMH의 명품 브랜드들은 조금 더 튼튼하게 자리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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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는 한국과도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의 YG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하여 YG의 주식을 받았습니다. 또한 선글라스 회사 젠틀몬스터에도 투자하여 7%의 지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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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에 현재 어떤 브랜드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약 60여 개의 브랜드 중 대표적인 것을 뽑자면 위에서 언급되었던 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겐조, 셀린느, 펜디 등이 의류 계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보석과 시계 계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LVMH가 보유한 보석과 시계 회사는 태그 호이어, 제니스, 위블로, 쇼멧, 불가리, 로로 피아나, TIFFANY & CO 등이 있습니다.

주류 계열에서는 공동 합병이 진행된 헤네시와 돔 페리뇽 모엣 샹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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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명품 기업 LVMH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 그 브랜드?'라고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이 모두 한 회사에 인수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LVMH는 회사 성장에 대한 베르나르의 큰 열정이 느껴지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닝썬 나비효과…YG, 루이비통에 670억 토해낼판

주가 급락에 주식전환 어려워
자체 자금 마련해 상환키로

  • 진영태 기자
  • 입력 : 2019.07.11 18:02:16 수정 : 2019.07.12 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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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명품회사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측에 67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 상환을 준비하고 있다. 연초 소속 가수의 스캔들을 시작으로 세무조사에 이어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사진) 비리 의혹까지 악재가 연달아 터지면서 주가가 반년 새 40% 이상 빠진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LVMH그룹 계열 투자회사인 그레이트 월드 뮤직인베스트먼트(Great World Music Investment Pte. Ltd)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만기가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오자 자금 마련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RCPS는 투자자가 특정 시점에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투자하는 방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10월 루이비통 측으로부터 총 610억5000만원 상당을 투자받으면서, 5년 뒤인 올해 10월 16일을 기점으로 주식으로 전환 또는 현금 상환을 약속했다. 주식 수는 135만9688주에 달하고, 전환가액은 4만4900원이다. 만약 루이비통 측이 주식 전환을 선택하지 않고 투자금 상환을 요구하면 연 2% 이자를 더한 약 670억원을 YG엔터테인먼트가 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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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업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주가가 계속 하향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루이비통 측에 의사를 타진한 결과, 주식 전환이 아닌 투자금 상환 요청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비통 입장에서도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주당 5만원, 6만원 등으로 전환가액보다 높을 때 4만4900원으로 실행하면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인데, 그보다 낮은 가격에서 실행하게 되면 손해를 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루이비통 경영진이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주식 전환을 선택하면 자칫 배임죄가 형성되기 때문에 상환 요청은 사실상 시간문제인 실정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는 10월 루이비통 측 투자금 610억원 만기가 돌아오는 상황에서 연초 예상치 못한 악재가 터지자 투자금 처리 방안을 고심해 왔다"며 "주가가 단기간에 급상승할 가능성도 줄면서 자체 자금을 동원해 투자금을 갚기로 결정했다"며 "루이비통 측이 상환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레터도 관례상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장 결정적인 타격은 역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불리는 연예계 스캔들에 YG엔터테인먼트가 연결된 점이었다.

올해 1월 사건이 터지기 전 5만원에 육박했던 주가는 연중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3만원 밑까지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전날 대비 1250원(4.37%) 오른 2만9850원에 마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루이비통 측에 670억원을 상환하더라도 당장 자금난 우려까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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