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돈되는건 일본 시장인데 와이지가 그걸 모를리가 있냐?

애초에 와이지가 대형으로 자리 굳히게 된 계기가 뭔데? 빅뱅이 일본에서 대박을 치면서잖아

빅뱅 전에는 원타임이나 소소하게 굴리던 개좆소였어 오죽하면 양현석이가 회삿돈 채우려고 솔로활동을 했겠냐고

암튼 일본에 블랙핑크를 띄우려고 와이지가 얼마나 푸쉬를 많이 넣었는지는 아냐

킬디스럽때 아무도 관심없던 저 브라꾸하트포즈 하나 만들어서 일본 공중파에다 억지 트렌드를 강요했는데

저 공중파 예능이 뭐냐면 아라시니야가레 라고 아라시 애들이 나와서 하는 토요일 저녁시간 일본 1티어 예능이야

저런데다 억지 밈을 띄우려고 푸쉬를 꽂을정도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었겠어? 그런데 개같이 망했지

블랙핑크 같은 걸그룹을 일본에 들이민거 자체가 와이지 오만의 극치였음. 수요가 없으면 만들면 되지 라는 오만한 발상

그 결과 지금의 와이지는 네이버에 따먹히고 하이브에 따먹히고 돌림빵이나 당하는 신세로 전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