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 8개국 초대형 오디션…NCT, 계속될 무한 확장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10.07 18:27:01
조회 212 추천 0 댓글 0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NCT의 새 멤버를 찾는 오디션을 시작하면서, NCT의 더 큰 무한확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0일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NCT 멤버 후보를 뽑는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전 세계 8개국 14개 도시에서 열린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남성이라면 국적 불문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다. 노래, 랩, 댄스 등의 부문을 나눠 오디션에 접수해야 한다.

SM은 오디션 최종합격자에게 SM 트레이닝과 전속계약 기회 제공, 이후 NCT 멤버로서 데뷔하다고 데뷔한다고 안내했다.

NCT는 2016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무한확장, 무한개방을 콘셉트로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서울의 경도를 의미하는 NCT127부터 청소년 연합팀에서 출발한 NCT 드림, 연합을 뜻하는 NCT U, NCT 127과 NCT 드림, NCT U가 총출동한 NCT 2018, NCT 중국팀인 웨이션브이, 웨이션브이까지 합쳐진 NCT 2021 등 다양한 멤버 조합으로 다채로운 유닛을 가동 중이다.

팬들에게 있어 무한확장, 무한개방은 '고통의 룰'이기도 하다. 멤버들의 관계성에서 힘과 매력을 얻는 팬들에게 언제든 새로운 누군가가 들어올 수도,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은 불안한 일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청소년 연합팀이었던 NCT 드림에서는 멤버 마크가 성인이 되자 팀을 졸업했다. 공고했던 '7드림'을 사랑했던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결국 2020년 성인 졸업 규칙이 사라진 후 NCT 드림은 마크가 돌아와 다시 단단한 '7드림'이 됐다. 이후 더욱 날개 단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NCT 드림은 최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며 4세대 아이돌 시장을 이끄는 핵심 보이그룹으로 거듭났다.

회사 입장에서 곡이나 콘셉트에 따라 활동 멤버를 바꿀 수 있는 유연성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행여나 어떤 멤버가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겼을 때에도 팀에 큰 리스크를 입히지 않는다. 팬들은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느끼는 룰이 역설적으로 회사에게는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배경이 되는 셈이다.

실제로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1세대 아이돌 시절부터 이러한 로테이션 시스템을 꿈꿔왔고, 슈퍼주니어를 통해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NCT 새 멤버가 될 수 있는 원석을 발굴하는 오디션이 시작되며 NCT 새 멤버 충원은 물론, 웨이션브이에 이어 현지화된 글로벌 팀이 탄생하는 것인지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NCT는 중국팀, 미국팀, 일본팀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현지화 팀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어 계속될 NCT의 외연 확장에 관심이 쏠린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69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947969 일반 케플러 이번 의상 개존나 마음에 드노 ㅋㅋ [1] ㅇㅇ(124.56) 22.10.13 78 3
1947968 일반 양현석이 이건희보다 낮다. ㅇㅇ(182.221) 22.10.13 22 1
1947967 일반 방탄이랑 블핑 그래미후보 제출했노 ㅇㅇ(110.70) 22.10.13 117 3
1947966 일반 베몬 떡밥슬슬도나보네 ㅇㅇ(59.8) 22.10.13 116 0
1947965 일반 아따 우리 블핑은 회사가 망해도 돈 번당께유~~ [1] ㅇㅇ(182.221) 22.10.13 33 4
1947964 일반 여기서 좇키즈 타령하는새끼들=주식충틀딱 [1] ㅇㅇ(175.196) 22.10.13 21 2
1947963 일반 회사가 망하는데 돈 버는 아이돌이 있다??? ㅇㅇ(182.221) 22.10.13 29 2
1947962 일반 다연이 연애를 응원해야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24.56) 22.10.13 76 3
1947961 일반 르세라핌은 아이브 처럼 될 확률은 0%임? ㅇㅇ(211.59) 22.10.13 40 0
1947960 일반 다연이 떙잡았노 ㅋㅋㅋ 남돌 아버지님 큰 병원 병원장이래 [2] ㅇㅇ(211.180) 22.10.13 155 0
1947959 일반 김시대 진짜 아니노 ㅋ ㅇㅇ(124.56) 22.10.13 65 1
1947958 일반 아티스트에게 불필요한 노출을 금지해주세요 ㅇㅇ(119.194) 22.10.13 43 5
1947957 일반 김채연으로 넘어가자 ㅇㅇ(223.38) 22.10.13 33 2
1947954 일반 아이브 지난주까지 써클차트 판매량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3 73 6
1947953 일반 오늘자 방시혁 [3] ㅇㅇ(119.194) 22.10.13 114 3
1947952 일반 휴동 겉옷 벗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24.56) 22.10.13 132 3
1947950 일반 [정면승부] 안민석 "尹과 같은 하늘 아래 숨 쉬는게 부끄러워, 사퇴할 ㅇㅇ(175.214) 22.10.13 26 0
1947949 일반 지니 대상떳다 ㅋㅋㅋㅋ 스포노 ㅇㅇ(211.180) 22.10.13 105 3
1947948 일반 [포토]노재승 "5.18은 폭동..김구는 사람 죽인 인간" 망언, 사퇴 ㅇㅇ(175.214) 22.10.13 93 1
1947947 일반 광복회 "노재승 '김구 발언' 역사왜곡..전형적 일베류" 일각에 종양으 ㅇㅇ(175.214) 22.10.13 48 0
1947946 일반 오늘 공항에서 팬들에게 역팬레터 전해준 윈터 [1] ㅇㅇ(160.202) 22.10.13 110 12
1947945 일반 "북한을 왜 도와주죠?" 이 질문이 사라질 날 꿈꾸며 [이 와중에 통일교 ㅇㅇ(175.214) 22.10.13 34 0
1947944 일반 회사는 대박인데 가수는 못버는 이상한 현상 [4] ㅇㅇ(210.218) 22.10.13 137 3
1947943 일반 지니투표 이건 아이들이 1윈데?ㅋㅋ ㅇㅇ(223.38) 22.10.13 95 3
1947942 일반 유진이도 삼 숫자 보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124.56) 22.10.13 94 3
1947941 일반 이대남은 극우일베에 쩌든게 맞다 븅신아 ㅇㅇ(175.214) 22.10.13 21 0
1947939 일반 ‘이대남’과 페미니즘 논쟁 극우, 일베처럼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ㅇㅇ(175.214) 22.10.13 29 0
1947938 일반 “윤석열 찍었으면 ‘굥파’지, ‘문파’라고?... 실소를 금할 수 없는 ㅇㅇ(175.214) 22.10.13 17 0
1947935 일반 정연 모모 2018년말 아파트 게약했다고 부동산 기사 ㅇㅇ(182.225) 22.10.13 56 2
1947934 일반 스키즈 음원은 왜 망함? [2] ㅇㅇ(210.218) 22.10.13 200 4
1947933 일반 하버드 램지어 논문의 출처가 '일베'였다니! 봇물 터지는 의문 "누가 번 ㅇㅇ(175.214) 22.10.13 27 4
1947932 일반 진입78위하는 년들 빠는 새끼들은 엳갤로 좀 꺼져라 ㅇㅇ(106.101) 22.10.13 20 1
1947931 일반 일베 회원, '박정희 친일맹세 혈서 지원' 조작설 유포 사과 일제강점기 ㅇㅇ(175.214) 22.10.13 62 2
1947930 일반 짱깨들 요새 갤질 패턴이 바뀜 ㅇㅇ(211.51) 22.10.13 43 3
1947929 일반 광복회 "오물 뿌린 회원들, 친일 변절한 태극기부대·일베" "친일반민족세 ㅇㅇ(175.214) 22.10.13 29 0
1947928 일반 윤석열 대통령 "이웃 일본" 포용한 광복절에 왜구 총리 기시다 야스쿠니 ㅇㅇ(175.214) 22.10.13 27 2
1947926 일반 요즘 게임 왜이러나?..일베부터 친일까지 '반사회성' 심각 성남에 사는 ㅇㅇ(175.214) 22.10.13 22 0
1947925 일반 [청년광장] 정신 못 차리는 정부와 여당 것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문 ㅇㅇ(175.214) 22.10.13 21 1
1947924 일반 내일도 이 아재 올까 [1] ㅇㅇ(124.56) 22.10.13 39 4
1947923 일반 수천 명의 민간인 학살, 시신 수습조차 불가능한 곳 '항일투쟁과 저항 문 ㅇㅇ(175.214) 22.10.13 20 0
1947922 일반 [안미현 칼럼] 외신이 한 번 더 질문해야 하나/수석논설위원 성장잠재력에 ㅇㅇ(175.214) 22.10.13 16 0
1947920 일반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서사 '작은 아씨들' [세상의 관점] ㅇㅇ(175.214) 22.10.13 43 0
1947919 일반 여가부 폐지·청년 강조하는 속내… 2030 지지율에 위기감? 부동산 폭 ㅇㅇ(175.214) 22.10.13 29 0
1947918 일반 블핑이 호르쉐타고 리차드밀차고 다니니까 돈 잘번다고? [4] ㅇㅇ(218.39) 22.10.13 94 2
1947917 일반 "잘 모르겠지만 여가부는 나쁜 집단"이라는 반페미니즘 [[한겨레S] 김내 ㅇㅇ(175.214) 22.10.13 34 0
1947916 일반 페미니즘은 죄가 없다..일베·펨코 인기글 46만건 분석 [혐오의 민낯] ㅇㅇ(175.214) 22.10.13 16 0
1947915 일반 도쿄돔 추가 공연 발표 ㄷㄷ [2] 양갤아빠(106.102) 22.10.13 129 5
1947914 일반 저 짱개시키 왜 또 빡쳤노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24.56) 22.10.13 26 0
1947913 일반 대구가 원래는 공산당 본거지였어 ㅇㅇ(175.214) 22.10.13 24 0
1947910 일반 박지현 "정진석, 자신도 모르게 친일·독재의 계승자 DNA 공개한 것" ㅇㅇ(175.214) 22.10.13 28 1
뉴스 ‘지거전’ 유연석 “실제 대통령실 대변인이라면?…드라마로 봐주시길” [인터뷰②]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