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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82.221) 2022.10.08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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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YG엔터, 루이비통과 결국 결별?…RCPS 자체자금으로 갚는다

입력2019-10-04 09:53:52 수정 2019.10.05 09:12:38 김민석 기자

투자원금·이자 674억원 16일 만기

메자닌 발행없어 재무구조엔 악재

양사 다양한 협업 전망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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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루이비통으로부터 유치한 투자금(RCPS)을 결국 회사 자금으로 상환한다. 일각에서 새로운 메자닌 주식발행 가능성 등이 제기됐지만 YG는 새로운 주식발행이나 대출 없이 투자금을 되돌려준다는 입장이다. 장기 투자금이 될 수 있던 자금이 부채로 바뀌면서 YG의 자금조달 및 재무구조 등에 관심이 쏠린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YG는 프랑스 명품 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과 맺은 상환전환우선주의 상환을 자체 보유 자산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LVMH그룹은 계열 투자회사인 ‘그레이트월드뮤직인베스트먼트’를 통해 YG에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610억5,000만원을 투자한 바 있다.

자금은 YG의 장기 투자금이 될 수 있는 돈이었다. RCPS는 투자자가 보통주로 ‘전환’하거나 약속한 기간이 되면 ‘상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전환가액은 4만3,574원으로 루이비통 입장에서는 주가가 이보다 높다면 보통주로 전환하는 게 유리하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YG의 주가가 5만원을 넘는 등 RCPS는 보통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빅뱅 승리의 버닝썬 사태 등으로 주가가 10월 현재 2만원 초반까지 밀리면서 상환이 이뤄질 것으로 분석된다.



YG가 LVMH에 돌려줘야 할 금액은 원금에 연 2%의 복리 이자를 가산한 약 674억원이다. YG는 이 돈을 현금 등 회사가 보유 중인 자산으로 갚을 계획이다. YG관계자는 “이미 (RCPS 상환액은) 부채로 계상돼 있다”며 “부채 상환을 위한 추가적인 대출 및 주식발행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IB 업계에서는 YG가 RCPS 상환을 위해 전환사채(CB) 등 신규 메자닌을 발행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부채비율이 낮아 추가 자금 조달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YG가 자체 보유 자산으로 RCPS를 상환하기로 한 것은 YG의 재무구조에는 악재다. YG의 주요 유동자산은 △현금성자산 466억원 △단기 금융자산 1,060억원 △기타유동금융자산 80억원 등이다. 상환기일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일부 자산을 현금화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YG는 최근 연 1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올 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본업에서 실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1억원의 금융수익이 아니었다면 당기순손실이 발생할 수 있었다.

루이비통과의 협업도 불투명해졌다. 2014년 루이비통은 RCPS 인수뿐 아니라 양현석 전 대표의 주식 50만3,588주를 보통주로 인수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 외 패션 등 신사업을 추진 중인 YG로서는 다양한 협업을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전망이 다소 불투명해졌다./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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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컴백에도 내린 YG 주가…엔터사 하반기 성장한다는 증권가 , 왜?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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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9 16:21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19일 시장에서 4개 대형 엔터사의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 반전했다. 엔터사들은 기대감이 낮았던 2분기에 예상을 깨고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인기 그룹의 컴백, 콘서트 등 다양한 모멘텀이 있는 하반기 엔터주들의 주가에도 기대감이 몰린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5,250원 🔽950 -2.06%)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4.89%) 내린 5만8300원으로 마감했다. 에스엠 (66,600원 0.00%)은 2.42% , JYP Ent. (55,700원 🔽1,000 -1.76%)는 1.64%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 (123,000원 🔽8,000 -6.11%)의 주가도 0.80% 내렸다. 이들 종목은 이날 장 초반 다른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일 때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코스닥·코스피의 낙폭이 커지자 함께 내렸다.

대형 엔터사들의 최근 1년간 주가 흐름은 등락을 거듭하는 양상이었다.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6월15일 방탄소년단(BTS)이 활동 중단 선언을 하며 급락했고 6월23일에는 장중 13만8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지난 1년간 고점과 저점 부근을 오르내리며 등락을 지속 중이다. 예상을 벗어난 올해 2분기 실적과 함께 하반기 모멘텀을 업고 상승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대형 엔터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말 그대로 '깜짝 실적'이었다. 당초 시장에서는 엔터사들의 2분기 실적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올해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대부분의 모멘텀은 하반기에 몰려 있었기 때문이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콘서트 등이다.

그러나 전사 모두 기대치를 넘어서는 양호한 실적을 냈고, 이들의 올해 2분기 합산 실적은 매출액 8404억, 영업이익 14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87% 늘어나 사상 최대다.

호실적을 낸 이들 엔터사의 공통점은 IP(지식재산)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는 점이다. 재산권이 회사에 귀속되는 수익으로 음반, 음원, 기획상품(MD)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오프라인 활동의 재개로 MD 매출이 급성장 했다. IP매출의 성장은 견조한 수익성으로 이어진다.

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IP 매출의 특성상 투입되는 원가 대비 단가가 높다"며 "IP 매출의 주체가 기존 주력 아티스트에서 신인 아티스트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핵심인데, 신인 아티스트의 배분 비율은 회사에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IP 매출을 비롯한 양호한 업황을 바탕으로 엔터사들은 하반기 개별 경쟁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각 사의 주력 아티스트들이 컴백하고 신인들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와이지의 주력 아티스트인 블랙핑크가 정규 2집 앨범인 'BORN PINK'로 컴백했다. 블랙핑크는 전 사업부문 매출 기여도,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2분기 MD 실적이 뛰어났던 JYP는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박형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JYP는 자회사 JYP360이 운영하는 자사몰을 오픈했다"며 "MD 소비자의 편의성 확대로 본격적인 팬덤 확장 및 수익화 시기에 MD 매출 성장률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핑' 컴백에도 내린 YG 주가…엔터사 하반기 성장한다는 증권가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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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문사들이 졷으로 보이냐?? 신문 기자들이 블퀴보다 멍청하지 않아서 팩트
제시해도 안 믿는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PE2TYI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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