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콘서트 동원력이거든

이게 증명 되면 어차피 인도어스먼트도 같이 따라와 한 마디로 동원력이 증면 된 거기 

때문에 몸값이 상승 한다는 거지 

물론 아무리 인도어스먼트로 수익을 올려 봐야 결국 투어에서 직접적으로 얻어내는 매출에

비하면 그냥 보너스 정도 수준 밖에 안 됨 

그래서 결론은 투어에 동원력인데

이게 초동이 훨씬 중요한 이유가 초동은 말 그대로 나오면 바로 사는 사람의 숫자기 때문에

티켓을 판매할때 초반에 매진 시킬 파워를 증명하는 거임 

총판의 경우는 그다지 코어 팬이 아니라도 매장 돌면서 하나 사가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그 수가 곧 투어 동원력으로 증명 되진 못함

나만 해도 팬 아닌데 지나가다 앨범 보고 스웨덴 가수 앨범도 사고 그랬었거든;

그리고 투어를 돌 정도면 한번 매진 시키는 힘 가지고 진행 하기는 힘듬

예를 들어 아레나 투어를 돌려면 아레나 티켓이 구매 경쟁이 붙어야 될 정도의 수요가

있어야 투어를 돌지 빠듯하게 채울 수 있는 거는 리스크가 높아서 못함 

그렇게 돌리려다가 수백억 적자 쳐 맞았던 게 AKB임 그담 부터 돔 얼씬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