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릇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야 할 듯

첫 음방 수상 후였나?

앵콜로 난리가 나서 찾아봤는데 정말 심각하게 못했음

가람좌 활동하던 당시였는데 원래 실력이 그런건지

긴장해서 실수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첫음정을 잘못 잡아 시작했고 팀원들이 거기에 딸려가게

되면서 반주와 라이브의 조가 달라진 채로 앵콜을 시작

노래 실력과는 별개로 사쿠라의 아이돌 짬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게 뭐냐면 전체적으로 정음에서 빗겨난 음정을

바로 잡아준 게 바로 사쿠라였음

이것 때문이었을까?

무슨 라이브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느 방송에서 숨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는 라이브를 했고

그 라이브 직후엔

라이브 엄청 잘하던데? 이런 반응이 나왔음

그런데 그게 사실 라이브 ar이었음

무슨 말이냐면 숨소리가 크게 들리는 라이브 ar을

깔고서 무대를 했다는 얘기

-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초반에 잠시 라이브 ar을 사용했던

것 같고 이후 경험이 쌓이고 난 뒤론 사용 안함

개인적으론 지금의 릇 라이브 실력은 4세대 걸그룹

기준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

청룡영화상 무대 늊은 립싱크고 압은 라이브였다

이런 주장도 있었던 것 같은데(압 무대의 숨소리 때문에

더 그렇게 착각한 듯)

늊 무대 자세히 들어보면 전형적인 ar 무대임

ar의 보컬과 라이브의 보컬이 더블링 되서 소리가 들림

압 무대? 내가 보기엔 라이브 ar 무대였음

실력 논란이 신경쓰였는지 거친 숨소리까지 녹음된

라이브 ar까지 틀고서 라이브를 함

더블링으로 들리다가 어느 멤버 파트에서 살짝

라이브 ar의 보컬만 들리는 순간이 있었음

둘다 라이브 한 건 맞고

다르게 들렸던 건 한쪽은 일반 ar로 무대를 했고

한쪽은 라이브 ar로 무대를 했기 때문

압 라이브 특별히 잘 하거나 못한 것도 없었음

못했다고 난리난건 압 라이브가 지나치게 부각되자 

억까당하는 측면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