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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만잡지 "한류를 등에 업고 무섭게 퍼지는 한국 소주산업"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12.03 08:37:39
조회 400 추천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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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로" 판매량은 대중 문화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양주 산업이다.

2023년 3월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가오슝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연다.티켓은 오픈 1분도 안되어 매진되었고, 티켓 가격은 8,800위안(38만원)이었다.실제로 스캘퍼 사이트에서 40만 위안(1700만원)까지 치솟았다.
블랙핑크의 돈을 흡수하는 기술에 다시 한 번 입이 떡 벌어졌다.

연예계를 휩쓴 한류는 입이 떡벌어진다.
나는 영화와 텔레비전 대중문화에 극도로 무감각하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를 종종 외면한다. 그런데 인터넷을 마구 뒤져보면 블랙핑크나 다른 걸그룹, 보이그룹으로 가득한 자료를 찾을 수 있는데 그래미 어워드에서 막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고정 관념이 끊임없이 바뀌게 된다.

소위 "한류"는 영화, TV 시리즈, 음악, e-스포츠 게임, 의류, 식품, 미용 메이크업 또는 심지어 한국을 포함하여 한국이 수출하는 많은 문화 및 창조 산업을 의미한다. 한류를 신조어로 편입한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단어가 됐다. 내 인상으로는 10년 전 뚱뚱이 아저씨 싸이의 세뇌신곡 '강남스타일'이 우스꽝스러운 춤 스텝을 흔들며 춤추고 노래하며 스트리밍 영상과 오디오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올 한류 열풍의 시초를 알렸다. 승마댄스 역시 이 곡의 클릭률이 무려 45억회라는 무시무시한 조회수를 기록하게 만들었다.

나는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법을 모르지만, 영화와 TV와는 별개로 국제적으로 끊임없이 퍼지고 있는 또 하나의 무서운 한류에 익숙하다. '주류경제' 홈페이지가 지난해 발표한 상위 150주에 따르면 한국의 '진로' 소주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3000만 케이스(9개 케이스당 리터) . 반면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 1위인 글렌리벳은 150만 케이스로 119위에 그쳐 한참 뒤처져 있다.

소주가 뭐에요? 계속 잘 팔릴 수 있는 이유는? 대부분 어디서 팔아요?

'진로'는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소주 브랜드이자 국내 주류 시장에서 30년 연속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다. 하지만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 와인산업의 소주 브랜드 '취인출'은 지난해 1900만 상자의 판매량으로 세계 12위를 기록하며 친숙한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인 '존워커'에 10만 상자 정도 뒤진 데 그쳤다.
따라서 한국의 소주를 모두 합치면 전 세계 증류주 시장의 약 5%를 차지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IWSR(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에서 소비되는 소주는 95% 이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케이팝 트렌드를 활발히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 상인들도 당연히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박서준, 공유는 온갖 종류의 소주를 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싱가포르 초롱초롱소주는 걸그룹 스카프의 전 캡틴 류일링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기용했고, 진로소주도 온라인에서 라이프스타일과 푸드 인플루언서를 통해 다양한 소주 레시피와 푸드&와인 페어링을 홍보하고 있다.


연예인들, 소주 붐 촉발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지

한류의 대규모 침투와 강력한 마케팅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의 소주 수입량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80% 증가했다. 베트남, 필리핀, 대만, 뉴질랜드의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여전히 2~3개 만들면 상당한 양. 2019년 전염병의 발발은 성장을 약간 방해했지만 2019년부터 작년까지 말레이시아, 홍콩, 미얀마, 대만의 수입 증가율은 여전히 ​​20-30%로 높다. 분명히 K-pop의 도움으로 소주는 이미 일종의 한류 서브컬쳐를 형성했고 점차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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