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J가 빌리프랩 지배 주주인 건 확실함

 문젠 하이브가 빌리프랩 쪽을 더 확장 안하려 한다는 소문. 아랜2 지연도 이거란 루머가 있고

 CJ가 자본을 절반 이상 댄 건 맞지만,  하이브 만큼 운영력은 없다

 물주라서 큰소리는 쳐야 하지만, 원천기술(?)은 하이브에서 쥐고 있으니 애매한 거지

 엔하이픈도 7명 중  4명이 빅히트 연생 출신이더라.  7년 계약 끝나고 풀리면 어디 가겠냐? 

 속된말로 친정이 났지 하이브는 이대로 시간 끌어도 되거든

 갑자기 하이브가 너무 커진게 문제야, 프로듀싱, 트레이닝 체계, 최근에는 자본과 홍보력까지 다 갖췄거든

 아랜 2만 해도 그냥 단독으로 여돌 런칭해도 되는데 CJ 나눠먹기가 탐탁치 않겠지

 동업이 이래서 잘되기  어렵다.

 CJ도 레이블을 키우려면  자체 연생과 프로듀서에 몇년씩 투자해야 하는데, 대기업은 하청줘서 빨리 뽑아먹는 조직이라 쉽지않다

 연말 사업 보고할 때 레이블 팀장이 3년째 적자로 연생 키우고 있습니다. 2년뒤면 흑자전환 목표입니다. 

 >> 이러면 뒤통수가 따갑다 타 사업부에서는 저놈들이 실적 다 깎아먹네 눈초리 줄거고

 그러니 맨날 합작사니 서바이벌 오디션이니 단기 전력화 노리지만 이제 슬슬 한계가 온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