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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yg 블핑 재계약에 500~1000억 규모 계약금 필요

쿠크다스4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1 02:26:58
조회 282 추천 2 댓글 2

YG는 올해 중요한 기로에 섰다. 현재 YG가 가진 무기는 많지 않다. 빅뱅이 여전히 개점휴업인 상태에서 빅뱅의 몇몇 멤버들과 YG의 재계약이 불발됐다. YG가 지분을 갖고 있는 더블랙레이블로 자리를 옮겼다지만, YG와 직접 계약 관계를 맺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아이콘은 떠났고 위너의 위력도 예전 같지 않다. 각 멤버들이 예능 등 개별활동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경쟁사인 하이브, SM, JYP와 비교하면 보유하고 있는 그룹 수가 확연히 적다.


중요한 건 블랙핑크가 오는 8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는 것이다. 지난 1월 NH투자증권은 YG와 블랙핑크의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리포트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냉정히 판단할 때, 쉽지는 않다. YG가 천문학적인 계약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K팝 업계 관계자들은 “인당 수백억 원대 계약금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들의 매출과 위상을 고려할 때, 멤버 4명 총액 최소 500억 원에서 많게는 1000억 원에 이르는 계약금 정도는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YG가 현실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인당 계약금은 5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상장사인 YG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YG가 블랙핑크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테디가 운영하는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자금을 수급해 블랙핑크를 잡으려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YG가 더블랙레이블의 지분 30%가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YG로서도 이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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