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 계열사인 웹툰 플랫폼 ‘픽코마(Piccoma)’를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합병이 성사되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업공개(IPO)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웹툰 애플리케이션(앱) 픽코마 운영사인 카카오픽코마를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애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는 각자 IPO를 추진하려고 했다. 그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힘을 싣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 아시아 경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가 일각에서 제기된 합병설에 "정해진 바 없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픽코마 흡수합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이다. 당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픽코마는 각자 IPO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픽코마의 경우 지난해 일본 증시 상장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으나, 이 계획을 올해로 미뤘다.  <뉴스 1>

둘다 오늘자 뉴스임.

카카오 픽코마는 카엔에서 일부 출자한 별도의 웹툰 업체임. 

원래 일본증시에 따로 상장이 목표였음.

오늘 갑자기 카엔이 픽코마 인수한다는 보도에

 "사실 무근이다" 가 아닌 "정해진 바 없다" 고 떴다. 이건 최종 결정만 남았다는 거

픽코마와 SM 둘다 먹으면 안되냐고??  카엔 그정도 돈은 지금 죽었다 깨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