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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김새론, 15살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연애
ㄷ ㄷ ㄷ- 김새론 김수현 정리 - 김새론 이모 가세연에 김수현 폭로김수현이 7억 갚아줬을때 갚으란말 없어서 고마웠고 돈벌어 갚아야지 했는데 내용증명보고 돈갚으라는게 김수현이 맞는지 확인하려고 전화했는데 안받았대 사촌언니 폰으로 연락했더니 기자들이 김새론 번호냐고 연락왔대 이진호랑 김새론 전매니저랑 친구라고 함 그래서 이진호 사주받은게 아니냐고 의심함 김새론이 골든에서 신인 발굴하고 일했는데 받은돈은 없다고 함 - 오늘자 가세연 김새론 유족 폭로 총정리.txt유족이 공식적으로 밝힌 김새론 사망 원인 - 김수현, 이진호 기자, 강경윤 기자, 동치미 감독1. 김수현1-1) 김새론과 김수현은 15살부터 21살까지 6년간 교제 (시기로는 2015년~2021년)1-2) 2019년 김수현 소속사 차릴 때 전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김수현 소속사로 옮김당시 연인 관계였던 김새론은 신인 비주얼 디렉팅 등 실무까지 무급으로 도와줌1-3) 2022년 교통사고 당시 이미 결별한 이후였으나 김수현과 골메는 본인들이 피해보상 다 해줄테니 김새론이 직접 피해규모 조사하겠다는걸 그냥 본인들한테 맡기라고 함1-4) 소속사 측은 7억을 배상했고 나중에 갚으라는 말도 하지 않았음김새론은 (김수현) 오빠가 다 해줬다고 고마워했고 이모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며 감사했다고 함김새론은 그래도 본인이 일 열심히 해서 꼭 갚을거라고 말했다고 함그리고 김새론 소속사 계약 만료됨1-5) 그러나 2024년 갑작스럽게 7억을 변제하라는 내용증명이 날아옴당황한 김새론은 김수현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받지 않음본인 번호로 전화해서 받지 않으니 사촌언니 전화로 한번 더 연락 시도했지만 역시 받지 않음1-6) 그런데 얼마 뒤 김새론 사촌언니 번호로 ”김새론 씨 맞으시냐“며 기자들에게 연락이 왔고, 김새론은 김수현이 기자들에게 번호를 넘겼다는 걸 알고 배신감을 느낌1-7) 눈물의여왕 방영 도중 김새론이 인스타에 볼을 맞댄 사진을 올렸다 빛삭그렇게라도 해야 연락이 올 것 같아서 저지른 일이라고 함1-8) 김수현 측은 김새론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열애설 부인 기사를 냈고 김새론과는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음1-9) 김새론은 결국 7억이라는 빚을 갚지 못하고 생활고를 겪다가 김수현 생일에 자살1-10) 김새론 유족들은 김수현과 교제 당시의 사진을 많이 갖고 있고 가세연 측에서 차차 풀 것이라고 말함2. 이진호 기자2-1) 음주운전 사건 이후로 3년간 김새론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하며 괴롭힌 인물2-2) 악의적 보도가 있던 날마다 이진호 영상과 파생기사들 때문에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고 극단적인 시도를 여러번 했다고 함2-3)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에 있던 시절 매니저 (이름 곽태영)와 이진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라고 함2-4) 김새론 유족 측은 이 매니저가 중간에서 김새론에 대한 소스를 전달했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 같음이진호가 김새론 사망 당일 해명 방송에서 김새론의 복귀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해명을 했고, 매니저와의 친분을 강조하기도 함2-5) 이진호는 장례식 날에까지 유족들에게 전화를 한 악마로 표현되고 있고 유족들은 법적 조치를 검토중3. 강경윤 기자김새론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했던 기자들 중 한 명4. 동치미 감독4-1) 김새론의 복귀작으로 알려졌으나 결국엔 하차했던 연극의 PD4-2) 이모님의 녹취를 들었을 때 성추행, 폭언 등의 문제가 있었던 걸로 보임4-3) 김새론은 그럼에도 끝까지 하고 싶어할 정도로 처절했으나, 결국엔 건강 문제를 핑계로 하차당함5. 그외 이모가 한 말들김새론이 개명을 한 이유는 알바할 때조차 김새론인게 알려지면 “네가 그 음주운전한 김새론이야?” 하며 퇴사를 권고받았기 때문이라고 함가족들은 여전히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고사망 이후에도 김새론 가족들이 김새론에게 빨대를 꼽아서 김새론이 돈이 없었던 것이라는 식의 거짓 보도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함지금이라도 거짓 보도를 멈추길 바라고 악플을 멈춰달라고 호소함- 김수현 입장문 단호하네ㅇㅇ
작성자 : 메갤러고정닉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28 - 하비에르의 현상금 편
안녕, 레붕이들. 이번 128번째 시간에는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반 더 린드 갱단'의 여러 정예 단원들 중 한 명이자, 전직 혁명가 겸 현상금 사냥꾼 출신이라는 비범한 과거를 자랑하는 '하비에르 에스쿠엘라'의 목에 걸린 현상금 1,000달러가 19세기 말 서부개척시대 당시 멕시코에서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큰 금액이었는지 실감해 보고자 똥글을 갈겨볼까 해. 하비에르의 현상금은 본 연재글 시리즈에서 몇 번 부차적으로 설명했던 바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그걸 좀 더 심층적으로 다뤄볼까 함.시작하기에 앞서,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번 편을 위해 준비한 하단의 BGM 역시 다른 편들과 마찬가지로 재생시간이 본문에 비해 다소 짧은 관계로, 정독 도중 흐름이 끊기는 걸 방지하고 몰입감을 유지하기 위해 이왕이면 연속 재생으로 설정하고 감상하길 권장할게. 그럼 오늘도 신나게 가보자고!https://youtu.be/4U2pLod3B78BGM: 영화 <킬 빌> 파트2, 'A Fistful Of Dollars (Prima)'게임을 플레이해 본 레붕이들이라면, 설정상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인 누에보 파라이소 주(州) '푼타 오르구요'(Punta Orgullo) 태생의 '하비에르 에스쿠엘라'가 당시 22세라는 젊은 나이에 멕시코의 실질적 지배세력이던 '멕시코 연방군'(Ejército Federal de México)의 어느 한 장성급 독재자 군인을 몸소 처단하며 의거하는 살인 및 반역죄를 저질러 생사 불문 1,000달러의 현상금이 목에 걸렸다는 사실을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임.이 때문에 하비에르는 멕시코 연방군을 비롯한 현상금 사냥꾼, 사설용병 등등 당대 법 집행기관들의 표적 제0순위로 낙인찍혔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냐면,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GTA> 시리즈로 치면, 하비에르는 곧 최고 범죄 등급인 5~6성급 지명수배자라고 보면 됨.물론 게임이기에 다소 과장된 면이 있긴 하나, 어쨌든 당시 멕시코의 시대적 상황과 경제 구조, 화폐가치, 물가 등을 고려하면 이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어마어마한 금액임. 그럼 대체 당시 1,000달러가 얼마나 큰 돈이었길래, 하비에르가 저렇게 민·관·군을 전부 아우르는 국가의 적으로까지 낙인찍혔는가를 단적으로 설명해 보자면 다음과 같음.당시 멕시코의 일반적인 노동자(피온, peón)들의 한달치 급료가 약 20~40페소(Peso, MXP) 전후로서, 이를 미화(USD)로 환산하면 약 10~20달러 가량 되는 금액임. 따라서 단순 계산만 해도 1,000달러는 당시 서민들의 약 50~100년치 급료와 맞먹는 무지막지한 액수로서, 이는 곧 당대 노동자들이 평생을 일만 하면서 기를 쓰고 저축해도 만져보기 어려운 거금이 되겠음.나아가 당시 멕시코 노동자들의 보편적인 전통주식인 빵과 옥수수, 데킬라를 예로 들 경우, 빵 한 덩이가 미화 약 0.02달러(2센트), 옥수수 1kg이 미화 약 0.04달러(4센트), 데킬라 한 병이 약 0.40달러(40센트) 전후 정도였는데, 다시 말해 1,000달러면 빵을 자그마치 50,000개, 옥수수를 25톤, 데킬라를 2,500병씩이나 구매가 가능했음. 이는 어지간한 마을을 몇 달이고 배불리 먹여 살릴 수 있는 수준이며, 아예 마을 내에서 개인 창업을 해도 될 정도의 양임.이는 곧 "저 하비에른지 뭔지 하는 반역자 새끼 한 놈만 잡아오면, 일시불로 받을 수 있는 돈이다 이거지?" 이 뜻이 되겠음. 보면 알겠지만, 하루하루 죽어라 일하면서 입에 풀칠하고 살기도 벅찬 당대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냥 인생 한 방에 역전 가능한 수준으로, 다들 생업 내팽개치고 총 들고 뛰쳐나온 게 과연이다 하겠음. 약 100년치 생활비를 한꺼번에 확보할 수 있는데, 그 누구라도 목숨 걸고 뛰어들 만했음. 그 표적이 설사 무장 투쟁을 전개하던 전직 혁명가에다, 흉악범 때려잡는 걸 업으로 하던 현상금 사냥꾼 출신이라 할지라도 말임.따라서 저 정도의 초고액 현상금이 걸리게 되면, 그 순간부로 일상생활은커녕 밤에 두 다리 뻗고 자지도 못함. 절대, 절대로! 그도 그럴 게, 전국에 현상수배가 내려지며 얼굴 박제되는 건 기본에, 온 국민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눈에 불을 켜고 붙잡으려 혈안이고, 실제로도 그랬음. 괜히 하비에르가 의거 직후 자기 고향, 애인, 누이, 심지어 임종을 앞둔 노모까지도 다 팽개치고 옆동네인 미국으로 급히 빤스런한 게 아님. 따라서 고국에서의 혁명가 활동을 단념하고 미국으로 망명해 온 그 개연성이 아주 확실함. 여기서 그 하비에르의 현상수배지를 좀 더 면밀히 살펴 보자면 아래과 같음.POR ASESINATO Y TRAICIÓN일급살인 및 반역(※ '일급살인'(모살, 謀殺) 및 '반역'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점에서도 재확인할 수 있듯이, 표적이 멕시코 정부 및 군부에 대항하는 반군, 혁명 활동에 계획적으로 주동한 혐의가 있다는 의미로, 이는 곧 하비에르가 단순한 범죄자 수준이 아니라, 대역죄인(大逆罪人)으로 간주되었다는 뜻이 되겠음.)Punta Orgullo, Nuevo Paraíso푼타 오르구요, 누에보 파라이소(※ 상기했듯이, 누에보 파라이소, 푼타 오르구요는 본작의 미 서부(뉴 오스틴 주)와 멕시코 간 국경지대의 지명이며, 이는 곧 '본 현상수배지는 해당 지역 관할 군부나 멕시코 당국이 직접 발행하여 수배를 내린 것'이라는 의미임.)JAVIER ESQUELLA하비에르 에스쿠엘라VIVO O MUERTO생사 불문(※ Dead or Alive, 즉 표적을 생포하건 사살하건 상관없이 현상금을 지급하겠다는 의미이며, 이는 다시 말해, 하비에르는 모든 법적, 사회적 보호가 박탈된 '아웃로'(Outlaw) 신분이란 뜻이 되겠음.)RECOMPENSA $1,000.00현상금 미화 1,000달러(※ 미국 달러와 멕시코 페소 둘 다 표기가 $라서 헷갈릴 순 있겠는데, 멕시코 정부 및 군부가 공식적으로 발행한 현상수배지라면, 당연히 멕시코 페소로 적는 게 일반적이긴 하나, 수배령이 내려진 누에보 파라이소, 푼토 오르구요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임을 감안하면, 해당 지역이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또 하비에르가 국제적 범죄자인만큼 미국의 법 집행기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국 달러로 표기했을 공산이 큼. 만일 멕시코 페소였다면, M.N.(Moneda Nacional, 멕시코 국내 통화) 같은 표기가 추가로 명시되었을 터인데, 그런 표기가 없는 것으로 미뤄보아 문맥상 미국 달러로 적혔을 가능성이 높음.)여기에 추가로, 당시 멕시코는 '포르피리오 디아스' 대통령의 장기독재 군사정권 시기라서(포르피리아토, Porfiriato), 나라 경제 꼴이 그야말로 개판이었기 때문에, 자국통화인 멕시코 페소보다는 옆동네의 미국 달러를 더 신용했으며, 거기다 당시 멕시코는 미국 자본이 사회 곳곳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경제적으로 종속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가령 멕시코 전역에 깔린 철도의 약 70% 가량이 미국 자본으로 건설되었음.) 멕시코 정부 및 군부도 미국 달러를 더 적극적으로 사용했던 탓도 있음.이번 시간에 내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임. 거듭 말하지만, 1887년부터 미 전역을 돌며 작중 시점인 1899년까지 약 12년간 총 37건의 은행강도를 저지른 무법자계의 거수이자 반 더 린드 갱단의 오야붕 '더치 반 더 린드'에 필적하는 초고액의 현상금이 내걸린 하비에르는 미국~멕시코를 아우르는 본 세계관 내에서 그 현상금 액수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슈퍼 빌런이며, 멕시코로 지역을 한정한다면 독보적인 1위임. 이러한 국제적인 범죄자 하비에르가 멕시코 공권력의 추격을 뚫고 미국으로 무사히 건너온 만큼, 그 무력은 가히 탈인간 수준의 괴물이라고 봐도 결코 과언이 아니며, 이는 자연히 왜 그가 그 인간병기들이 득실거리는 '반 더 린드 갱단' 내에서도 정예로 평가받는지를 납득하게 만드는 근거로 작용한다고 간주할 수 있겠음.그럼 다들 늦은 시간에 똥글 읽느라고 수고했고, 다음 시간에 또 보자 게이들아!↓같이 읽으면 좋은 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578812&page=1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20 - 누에보 파라이소 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582769&search_head=190&page=1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23 - 아웃로 & 데스페라도 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573415&search_head=190&page=1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17 - 델 로보 갱단 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dr2&no=375241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파트1 (연재중)※ 연재글 서두에 삽입된 BGM들은 장문의 내용에 비해 그 길이가 짧아 정독 도중 BGM이 끊기므로, 연속 재생으로 설정하고 감상하는 것을 권장함.&lt;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gt; (연재중) (gall.dcinside.com<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 링크.
작성자 : badassbilly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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