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나 블핑이 양현석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지나칠정도로 자기가 꽂히지 않은 곡은 퇴짜를 놓는다는거임
그래서 블핑과 작업하려고 수년째 줄서고 있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의 무덤이 yg건물앞에 널려있음
베니 블랑코는 자신의 평생 꿈 두가지중 한가지가 블핑과 작업하는거라고까지 했는데 양현석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중

재계약이 안된다면 무덤에 있던 해외 프로듀서들이 전부 튀어나와서 달려올거고, 재계약이 된다면 이전보다 블핑이 더 전권을 가지고 곡을 선택할 수 있을테니 좋은거고

맥스마틴은 로제와 작업하는데 관심이 있는데 이 사람은 미국팝계를 30년 가까이 지배하고 있는 프로듀서임
미국 유명 프로듀서 30%는 이 사람 제자들임
백스트리트보이즈부터 시작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여성콘서트계의 제왕 중 하나인 P!NK와 컨트리부르던 테일러 스위프트를 주류로 끌어올린것도 이 사람이고, 아리아나 그란데와 더위켄드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