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이 계속 저퀄리티의 똥곡으로
컴백하는 이유를 미디어 전공자로서
간략히 풀어드리려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유는,
코어팬 추정을 확실히하기 위함입니다.

소속사가 아이돌을 데뷔시키고
뜻한것보다 더 성공한 경우
보통은 스케쥴을 늘려 해당 활동의 인지도가 꺼지기전에 이익을 극대화하려합니다.
ㅅㅌㅅ도 마찬가지지만 ㅅㅌㅅ은 좀더 모험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데뷔초기를 1기라 칭하고(압의 경우 럽다까지)
1기 성공시엔 인지도 거품꺼지기전 이익극대화를 노린다.
하지만 압은 다른 전략을 추가했습니다.
바로 1기보다 더 발퀄의 앨범으로
1기때의 인지도 및 코어를 추정하는 방법말이에요.

허술한 뮤비와 답없는 손위주의 저렴한 안무, 음악적으로 저퀄의 앱라를 들고와도 1기때의 인지도가 얼마나 공고한가를 보는거죠.
쉽게 말하면, 이래도 빨아?
네!!  하는 빠들의 수치를 추정하는거죠

즉 이런 빠들의 수치(아웃풋) 기준으로 인풋(다음 앨범에 대한 투자)을 하는거죠.
소속사 입장에선 안전한 투자를 할수있게되는셈입니다.

그 이후 전략은 이런 인지도를 다른 사람이 믿게하는겁니다.
즉, 프로듀싱보다 마케팅에 돈을 더 써서 우리 인지도 선두야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 전략입니다.
압이 여타의 걸그룹에 비해 컴백주기가 짧은 이유도 프로듀싱보단 마케팅전략으로 이익을 내기위함입니다.

이래서
앱라,키치,아이엠 모두 음악적인 퀄로는 발퀄이지만 프로모션,미디어노출을 통해 성과를 내고있는거고
주 타게층이 10대이하의 어린 팬들이라
인지도를 고정시켜 1위 그룹이라는 각인을 심어주면
좀 더 남들하는거 따라하는거 좋아하는 연령대라 많이 듣게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