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잘할걸만 기대하다 이런 소식들리니 조금 안타깝긴한데

소속사보다는 핖멤버들을 더 아끼는 입장에서

핖멤버들이 어떤 선택을 하던 응원하려고 해

국내 아이돌 시스템보다는,

미국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더 선호하는 입장이다.

물론, 서로의 장단점은 있다고 봐 어떤것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는 아니지

들리는 소문에는 내부분쟁 혹은 외부세력 이러고있는데

할말은 많지만 떠들고싶지 않고

아란 시호 세나 키나 4명의 멤버가 더 좋은 시스템에서 성장 할 수 있다면

그룹명이나 회사를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아직 팬덤이 크게 성장한것도 아니고 충성도가 높은 사생이 붙은것도 아니라면

새롭게 출발해도 늦지않았다고 생각된다. 물론, 기존 피프티피프티를 가지고 가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차선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좋은조건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다.

그 기회가 왔다면 잡아야 되고, 그것이 본인과 팬들 그리고 음악적성장

나아가 pop적으로도 발전적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 외부세력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우리 핖이 잘될 수 있는곳이라면 누구든 환영하고

기존의 회사가 더 나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면 우리 핖멤버들을 설득하고 잡아보길 바란다.

자꾸 계약이니 배신이니 불법이니 이런 말은 비지니스하는 입장이라면 솔직히 거북해진다.

본인들도 돈을 벌기위해 하는 것이고 타인들도 마찮가지이다 계약조건이 맘에 안들면

협상을 할 수있고 언제든 파기될 수 있고 그에 따른 위약금이라는 책임제도가 있다.

조건이 파기되지 않게 하려면 조건을 상대가 유리하게 바꿔주던가 아니면 위약금을 받고

보내주면 된다. 이러한 계약은 전세계적으로 지금도 엄청나게 많이 이뤄지고 있다.

언플보다는 본인들이 계약자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위해서 직간접으로 조건을 제시하고,

계약자들의 원하는 수준의것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놓아주는것이 맞다고 본다.

사업은 언제나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업이란 존재하지않는다.

결국, 피프티피프티멤버들의 다음 행보도 결국 리스크를 감수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리스크를 감수하는 책임은 그것을 선택한 모든이들이 지는것이다.

언제까지 피프티피프티 그룹명이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 멤버들 모두를

응원한다. 조속히 마무리되고 아린 시오 세나 키나 모두 자신들이 하고싶은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 그리고 그렇게 될거라고 믿고싶다.

언더독의 드림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꿈을 제공한다.

한줄요약 : 피프티피프티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