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연애하면서 활동함.
연애 할수밖에 없는게 잘생기고 이쁘고 젊은데
누가 연애를 안하겠음 대부분 10대땐 그냥 조신하다
사랑에 눈뜨면 금방임.
(과거 고딩때 ㅈㄱ하던애도 방송나와서 모솔이라하는거보고
웃기더라 물론 걔는 나락감.)


그리고 카메라 키면 친한척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게됌.
이건 단체무대 서본사람만 이해할거임.
단체무대 서기전 리허설할때 대형안맞고 호흡안맞아서
ㅈㄴ싸움. 리더랑도 ㅈㄴ싸우고 의견합 안맞으면 개싸우는데
무대 시작하면 그냥 그 무대의 감동에 다같이 그냥 진짜
서로 행복해짐 엄청 그때 친한척이아니라 그냥 서로 보기만해도
웃게됌. 이게 촬영할때도 그럼 ㅇㅇ

근데 끝나고나면? 불만 ㅈㄴ쌓임.
숙소생활 - 대학기숙사,건달 숙소생활,군대,체대,국대팀 등등
숙소생활해본사람들은 알거임. 아무리 친하고 아무리 서로배려해도
ㅈㄴ 불편한건 있기마련이고 그런것들이 쌓이면 화가터지고
싸우게됌. 오죽하면 방송에서 1인1실1화장실 원한다 말하겠음?

팬들이야 보이는 것가지고 그러니까 그것만으로 판단할뿐 현실은
안그럼

그거 알고 덕질하는것도 가능함.
연애도 다하고있고, 뒤구린일도 정말 많고, 역하지만
지금 나한테 행복하게 해주는 모습만을 사랑할거다.
이 모습만 나는 좋아할거지 이 사람을 좋아하는건 아니다.
이런 객관화가 가능하다면 좋음

근데 아니라면 나중에 사건터져도 우리애 아닐거야
아닌데 이러면서 합리화만 하게됌.

동물의왕국이라고 자주들 이야기하지않더냐

너네가 루저라서 찌질해서 그런애들 동경하고 좋아하는거지
같은급 애들은 이미 연생아이돌급 애들 만나고 다니고있다.

그리고 대부분 사업가 대표들 미인계자주쓴다고
가수,연예인이랑 잘 안어울린다.
돈 다뜯기기 쉽다고.

여튼 이렇게 살아남는 사람들 = 현재 티비나오는 연예인들
이라고보면된다. 뒤에서 뒷구린일들 다겪고 앞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어쩌면 젤 불쌍한애들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