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기획사의 새로운 그룹 런칭은 장기적인 전략을 짜야함

보통 7년 동안은 유지해야 하니 초창기에는 멤버 하나가 두각 내세우기 보기 그룹을 먼저 내세우고 해외 진출도 차근차근 면밀하게 진행함…

근데 이게 그룹을 띄우는게 목적이 아닌 단기적인 상장을 통한 대주주와 투자가의 엑싯이 목적이면 전략이 달라짐

바이럴은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역바이럴도 시도하고 무리한 언플에 대세 그룹으로 보이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도 하며 그룹의 장기적인 안정은 상관 없으니 특정 멤버만 대놓고 푸쉬하겠지

근데 애초 시한 정해놓고 한 상장 기간이 여러가지 요인으로 어려워졌지..

버티다 못해 상장 기대 이익보다 당장 지분 매각을 통한 엑싯과 장기적인 성장 보다는 실적을 보여줘야 하니 … 뭐 행사도 중요한 수입원이니..

그래도 여전히 상장의 꿈은 있으니 왠지 전략이 혼선된거 같은 느낌은 나만 드는건지..

호소인도 사실 그 연예인의 장기적인 인기를 위해서는 좋은 모습이 아닌데 그 기획사는 급해보이는게 안타까워.. 대체 상장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