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인 예를 들어보겠음

중국공구 영수증이라며 나돌고 있는 판매확인서

영수증이라고 그러는데 영수증 아니고 아무런 법적효력 없는 판매확인서임

실제로 이게 한터차트에 반영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판매확인서 본문에 한터차트에

반영된다고 강조해놨음

음반 판매된 증거라며 이런걸 제시한 그룹도 있음

그런데 저 사업자 등록번호 국세청에서 조회하면 국세청에 등록되지도 않은 가짜사업자번호임

한터차트 코피스의 경우도 내가 알기론 기획사나 공연 프로모터측에서 증빙을 제출하는걸로 알고 있음

그런데 그 제출하는 증빙이 조작된거라면?

음판 pos 자동집계 그러는데 2019년기준 음반매장 300개 미만이었고 얼마전 뉴스에 나온거

보니 음반 매장에서 팔리는 케이팝 앨범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고 함

일단 저 판매확인서가 한터에 반영되는지 안되는지가 확실하진 않은데

만일 반영되어 왔다면 음반차트도 엄청나게 허술하다는 방증임

새만금 잼버리를 보면서도 느꼈겠지만 정부나 지방정부의 예산운용도 구멍투성이었고

그 예산으로 99회나 해외관광을 다녀올 정도로 검증이 허술했음

정부나 지방정부도 그정도인데 엔터쪽은 더 허술하고 엉망일거라 짐작 가능한 부분

최근 가장 정확하고 빈틈이 없다고 거론되던 코비스도 티켓 판매 부풀리기 실태가 털렸음

아무래도 음판이나 코피스 돌판쪽은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겠지만

언젠가는 탈탈 털지않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