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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쓰레기 기업인 이유 (feat. 너 잘걸렸다)
1. 5G 정경유착 2. SK바이오 코로나 특혜저거 터지고 36만원까지 올라갔다 지금 4만원까지내려감실체 없어지곤 4만원까지 내려감 ㅋㅋㅋㅋㅋ 사기 그자체3. 올해 터진 횡령은 덤 ㅋㅋㅋㅋ이딴게 5대 대기업 - SKT 유심 다음에는 딥시크 재개 한단다. ㅋㅋ이제 뭔가 그림이 나오는거 같다- 싱글벙글 억울하게 욕먹은 통신사화웨이 장비 썼잖아-> SK,KT도 화웨이 장비 쓰는데 LG만 쓰는것처럼 욕먹음(SK,KT는 유선망 장비에 화웨이 장비를 쓰지만 무선 통신도 결국 유선통신망을 지남)개인정보 털렸잖아-> 개인정보 털린 총량만 따지면 LG가 제일 적음(SK가 이번 사건으로 1위를 차지할 예정)이새끼 그동안 왜 욕먹은거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왜노자 일본 스위치2 체험회 갔다온 후기
오사카에서 6년 정도 왜노자하고 있는 닌붕이 운 좋게 체험회 당첨이 돼서 도쿄 갔다왔다장소는 마쿠하리 멧세라고, 연 두 번 열리는 코미케 (코믹마켓)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한데이 장소를 닌텐도가 다 쓴 건 아니고, 일부만 떼서 거길 체험회 장소로 쓰고 있었음. 그래도 큼.물론 체험회 홀에 입장할 때는 아무 시간대나 들어가면 돼는 게 아니고, 사람마다 320명 정도 그룹이 나뉘어져 있어서 거기에 맞춰 들어가면 됐음.예를 들어 나같은 경우에는 27일 (일요일) P그룹 이었는데 그러면 14시 45분부터 15시 30분까지 들어가면 돼는 구조.체험회가 10시부터 18시까지 양일 개최에 한 시간당 한 그룹이 들어간다고 치면 16개 내지 17개 그룹으로 구성된 걸 알 수 있는데17 * 320 = 최대 5440명 정도가 체험회 선정이 돼서 왔다갔다 할 수 있었음을 생각할 수 있다.체험회 당첨 배율은 본체 1차 당첨 배율보다 조금 더 높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음. (적어도 10배율은 넘었을 듯)방문한 사람들 연령대들은 남녀노소 어느 특정 연령대에 집중되지 않았고 대체로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들이 많았음.물론 제대로 씻지도 않고 올 법한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도 있기야 했는데 극소수였고, 다들 인싸인싸 하는 느낌이었다.일본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도 곳곳에 있었다.암튼 지정된 시간 대에 들어가면 짐 검사하고, 대기 시간이 끝날 때 까지 각 그룹으로 나뉘어진 구획에서 대기를 탄다.P그룹의 경우, 대기 시간이 15시 25분까지니까 빨리 들어가도 지정 장소에서 대기를 타야한다. 이런 데서는 진짜 칼 같더라.대기를 타면 스태프 분들이 와서 그룹이랑 자기 번호 확인을 하고, 체험회 전용 팜플렛 (닌텐도 매거진) 이랑 체험회의 과정 치라시를 나눠준다.닌텐도 매거진은 분기마다 닌텐도 자체에서 발행하는 홍보용 소책자 잡지로, 일본 소매점에서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놓여있는데이번거는 체험회 사양으로 아마도 체험회에 참가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구성인 듯? 싶음.잡지를 열어서 읽어보면 스위치2의 인싸용 각종 기능들의 설명과, 런칭 타이틀 및 25년에 발매 예정인 게임들의 소개가 적혀져 있다.가장 첫 페이지부터 마리카 (마리오 카트, 일본에서는 마리카라고 줄여 부름), 바난자 (돈키콩), 그리고 잼보리의 확장판 광고가 미히라키로 있는데닌텐도는 이 세 게임을 스위치2 판촉에서 전면적으로 푸쉬할려고 하는 것 같더라.이 페이지는 매거진의 표지를 펼치면 나오는 스위치2의 실물 사이즈 사진인데,집에서 없는 자 가지고 재보니 가로가 대충 27센치 전후임을 알 수 있다. 상당히 크다.(글 작성 시점에서 안 건데 매거진 맨 뒤의 페이지에 스위치2 사양 공개가 있어서, 정확히는 가로 272mm, 세로 116mm, 두께 13.9mm라고 함)매거진 외에도 받은 치라시는 이번 체험회에서 무엇을 할 거고 뭐가 있느냐를 보여줌.위 사진에서 체험회 공간의 이동 경로와 각 부스의 정보 및 내용을 간략하게 파악할 수 있는데,문제는 시간 무제한 마음대로 부스 찾아가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니라,그룹마다 1시간 정도의 정해진 시간 제한이 있고, 거기에 '정리권' 이라는 제도를 사용해서 플레이하고 싶은 부스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부스에 가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음.물론 가장 이치오시 하고 있는 마리카의 체험은 참가자 전원이 다 할 수 있도록 따로 부스를 만들어서 (윗 짤 우상단의 レース体験)게임 체험에서는 가장 먼저 체험하게 한 다음에 정리권으로 예약한 게임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음.그래도 지정된 시간 내에 게임 전체를 플레이하는 것은 무리였고, 마리카 포함해서 3개 정도를 플레이 할 수 있었다.암튼 이렇게 한 시간 정도 대기를 하면, 그룹 순번이 돌아와서 드디어 스위치2의 실물을 만질 수 있게 된다. (이걸로 게임은 안 함)스위치1 에서는 조이콘을 물리적으로 결합시키는 구조여서, 얼라들이 조이콘 가지고 장난치다가 거꾸로 끼워서 망가진 사례들이 많았던 모양인지스위치2 에서는 백 버튼을 누르면 조이콘이 떼지고, 전작보다 더 안정적인 구조로 별 짓을 해도 괜찮습니다 하고 자신만만하게 어필하는 것 같았다.조이콘 스틱이나 버튼들은 1의 조이콘에 비하면 꽤 커져서, 스틱은 한 1.25배, 버튼은 1.5배 정도로 커진 것 같다고 느꼈다.그러니까 나 같이 손이 쪼매난 사람들은 프로콘을 안 쓰고도 조이콘 만으로도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음.버튼 누르는 감각은 1보다는 미묘하게 달랐는데 (클릭감), 전반적으로는 2의 조이콘이 낫다고 본다.무게는 조이콘 장착 시 0.5키로였는데, 잠깐 본체를 들 때는 괜찮았지만그래도 휴대 모드로 장기간 게임 할 경우에는 무릎에 얹어서 플레이하는 게 낫다고 본다.맨 처음에 체험하는 게임은 마리오 카트 월드의 일반 플레이 모드였음.한번은 TV모드로, 또 한번은 휴대 모드로 플레이 하는데, TV 모드의 경우에는 두 명에서 페어를 짜서 화면 분할로 그랑프리 100cc를 달리는 구성이었다.스태프 두 분이서 게임 설명을 해준 뒤에 캐릭터와 차를 고르게 했는데, 나도 골랐지만 '소'를 고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더라.달렸던 맵 자체는 24인 서바이벌을 염두해 둔 레벨 디자인인 듯 기존 마리카보다 폭이 더 넓은 것 같이 느꼈다.탁 트인 공간에서 달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러 가지 요소도 많았고, 기존 레이싱보다는 랠리를 한다는 감각을 많이 받았음.이번에 새로 생긴 요소인 레일타기 같은 것도 그냥 달릴 때보다 묘하게 더 빠른 것 같아서 본편에서 많이 활용될 듯 함.그리고 이번 작에서는 동전을 먹고 안 먹고가 많이 차이가 나서 20개 먹고 달리는 건 필수인 듯 싶음. (8DX를 안해봐서 잘 모름)다만 리와인드 기능은 이 체험회에서는 못 했음 프레임 드랍은 전혀 없었고, 휴대용으로도 각종 요소들이 꽤 선명하게 보여서 (1080p, 60fps였나 120였나)나같은 노안도 스위치2의 이 화면 크기라면 휴대용으로도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았음.마리카를 플레이하고 큰 공간으로 나오면, 이렇게 스위치2의 박스, 본체 및 악세서리 구성품들을 전시하는 곳이 보였음.박스 자체는 스위치 1보다 더 작은 것 같았고, 여유 공간 없이 구성품들을 레고 조립하듯이 눌러담지 않았나 싶음밑의 사진은 esper씨가 찍은 사진 (내가 찍은 건 아님.)큰 공간에 나오면 게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여러개 있는데 (위의 치라시 찍은 사진을 참조)마리카 월드의 서바이벌 체험 부스는 사람도 엄청 많았고 가장 경쟁률이 높았음. 사진에 보이듯이 24인이 앉아서 맵의 특정 구간을 다카르 랠리 하듯이 쭈욱 달리는, 도중에 체크 포인트가 있어서 4명씩 탈락하는 방식이었는데이 체크 포인트 지점마다 서로 먼저 들어갈려고 아이템 막 쓰고 쟁탈전하는 게 엄청 살벌하더라특히나 탈락 순위 바로 앞에 있는 플레이어를 뒷 사람이 간발의 차로 찍어 누르고 통과한다던가아니면 일부러 코스 이탈해서 아이템으로 숏컷 타서 몇 명 제친다던가, 요시가 알바하는 햄버거 집에 들러서 부스트 먹고 제친다던가 하는월드에서만의 특유의 전략들이 엄청 생겨날 듯 함.두 번째로 플레이한 게임은 돈키콩 바난자임.바난자는 TV모드로 플레이하냐 휴대용 모드로 플레이 하냐에 따라 플레이 공간이 조금 다르긴 한데, TV 모드의 시연대가 8할 인걸로 봐서는 이 게임은 TV 모드로 하는 걸 추천하는 것 같았음.바난자는 일반 플랫폼 게임과는 조금 다르게 조작 방식이 특이한데, 마치 격투게임처럼 펀치 동작이 상 중 하로, X Y B에 할당되어 있고 점프는 A임. 이 상중하 펀치로 맨틀이나 특정 지형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다 파괴 가능함.물론 이 파괴 기믹이 펀치에만 있는 게 아니라, 폭탄을 던져서 적을 물리친다던가, 특정 지형을 파괴하게 한다던가 하는 변형도 많이 있음 특히나 이 지형 파괴 등지에서 엄청 야리코미 요소가 있을 것 같은 게, 지형이나 오브제를 부술 때 마다 돈 이외에수집 요소 코인이라던가, 마리오에서 스타에 해당되는 바나나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었음.그리고 지형 파괴를 잘 이용하면 본래라면 갈 수 없거나 가기 힘든 길도 어찌어찌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버그성 플레이도 엄청 발굴 될 것 같음.타격감은 체험회 환경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파괴신 메타로 해도 어떻게든 된다는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상쾌함이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음...바난자를 끝내고 그 다음에 메트로이드를 하고 싶었는데, 정리권이 이미 다 나가버려서 결국 부랴부랴 게임큐브 체험을 했음.게임큐브 체험은 4가지 게임으로,* 젤다 바람의 택트 오리지널판* 에프제로 GX*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소울 칼리버? 이건 까먹었음..체험 15분 동안 게임 계속 갈아 끼우면서 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에프제로 GX를 16:9 와이드판으로 할 수 있었다는 게 좋았다.물론 에프제로 GX 난이도는 자체가 높아서 3번째 판에서 리타이어 했지만, 부드럽게 움직이는 에프제로가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 만으로도약간의 메리트는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역으로 바택은 30fps같아서 조금 애매함.+ 메트로이드는 하진 못하고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 진짜 FPS 부드럽더라---(lemonyorinoyu_1234_zu님 사진)이 외에도 서드파티 게임 체험 부스라던가, 휠체어 게임이라던가 잼보리라던가 체험 부스는 많았지만3개 정도 하면 체험 시간도 다 끝나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출구 찍고 빠져나왔음.체험회 홀 옆에서는 니코니코 총회의라고 혼모노 오타쿠들이 모여서 난리찍는 이벤트도 있어가지고멧세에서 도쿄로 돌아갈 때는 전철 케이요선에 사람도 엄청 많아서 걍 죽을 뻔 함... 암튼 재미는 있었다. 근데 왜 체험회는 붙여놓고 1차는 떨어뜨렸니 ---3줄 요약* 바난자, 마리카 (마리오 카트 월드), 메트로이드 꼭 사라* 휠체어 게임은 호불호 갈릴 것 같다. 그래도 기본은 하겠지* 조이콘이 꽤 커져서 프로콘 안 써도 되지 않을까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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