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1~08.22  234일 / 33주 / 8개월 중

일간 130일  55.55%

주간 18주   54.54%

월간 5개월  62.5%

위 데이터는 2023년 1월 1일부터 8월 22일 현재까지 늊이 멜론에서 1위를 차지한 기간임

점유율은 최소 54.4%~최대 62.5%

일간차트 이용자수 기준 점유율을 보면 아래 짤과 같음

이 점유율은 주간차트, 월간차트 기준으로 환산해도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할거임

저게 어떤 의미냐면... 

늊이 멜론에서 음원을 빼버리면, 당장 늊 자체의 점유율로만 봐도 타격이 어마어마하게 클 거고

진짜 문제는 늊의 이탈로 인한 연쇄반응까지 생각하면 멜론 아작날 수 있음 

이번에 스포티파이와 콜라보를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원쪽에서 어떤 독자적인 생태계나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플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저 점유율과 수치를 놓고보면 충분히 가능한 상황임

멜론에서 특정가수가 저정도 점유율을 보여준 사례는 내 기억엔 없음

예전에 신드롬이었던 버스커버스커와 볼빨이 당장 생각나는 대표적인 사례인데, 그 대단했던 두 팀도

길어야 한두달을 지배했지... 저렇게 오랜 기간  저정도의 폼을 보여주진 못했고

싸이 강남스타일 같은 경우는 단곡의 폭발력은 역대 최강이겠지만, 점유율로 놓고보면 역시 단곡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봐야함

아이유는 제외할게. 아이유는 멜론 자사 가수니까

여기서 압퀴가 아마 개소리를 할 거 같은데... 압은 저런 점유율을 절대로 낼수가 없어.

끽해야 타이틀곡이 흥하는정도거든.

압퀴가 궁금해할테니까 살짝 알려주자면.... 현재 차트에서 압의 점유율은 곡수로는 6곡이지만

이용자수 점유율로 보자면  TOP100 차트 기준 약 5% 후반대 정도임

흥미로운 점은  멜론차트에서 보여주는 저런 지배력이  써클차트를 봐도 양상이 비슷하고

더 흥미로운 사실은 해외차트를 보면 알수 있음

글포티 미포티 TOP50에 6곡

일포티 TOP100에 오늘도 9곡

빌보드 글로벌 200엔 9곡

빌보드 핫100에 3곡

빌보드 캐나다 핫100에 6곡

글앺뮤를 봐도 앨범 발매초기에 TOP100에 신곡 6곡을 다 넣었고

일앺뮤는 오늘자 차트에도 7곡

무슨 얘기냐면... 해외차트에서도 점유율이 상당하단 얘기임

저 차트들은  어지간한 케이팝 네임드 팀도 한두곡 동시에 올리기도 빡센 차트야

특히 글포티 미포티는 TOP50에 차트인 조차도 어러운 차트임

이런 결과를 종합해볼때  늊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고정 리스너를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의 양과 충성도는 컴백을 거듭할수록 더 강해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