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

X마트가 농심한테 "야 ㅅㅂ년아 이번달에 존나매운라면 1만개 판매가 목표니까 공급가능하게 준비 ㅇㅋ?"

X심 "아 예 형님 1만개 알겠습니다. 아 근데 형님 존나매운라면 좀 잘팔린다고 바이럴 좀 때릴려면 1.3만으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X마트 "아 요새끼 잔대가리 굴리는거보소 ㅋㅋㅋ 바이럴 때리면 좀 더 팔리나?"

X심 "뭐 엄청은 아니라도 삼양라면보다 인기있다 이런 인식을 좀 심어주면 도움이 되죠 형님 ㅎㅎ"

X마트 "맘대로하는데 난 줄돈 없음? ㅇㅇ? 알아서 장부 잘 처리해서 해라잉?"

X심 "아 형님 걱정을 마십쇼 뭐 장사 원투데이 합니까? ㅎㅎ 매출채권으로 주시면 뭐 나중에 저희가 안받으면 되자나유 ㅎㅎㅎ 혹시 더팔리면 좋고 ㅋㅋ"

X마트 "아 요 씨발년 사기꾼이랑 뭐가 다르노 ㅋㅋㅋ"

X심 '근데 저 씨발 개새끼들 저번달에도 1만개라드만 7천개 받고 입씼었자녀?'

"야 공장장 한 7000천개만 준비해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밤새고 주말 돌려서 추가 한 2000개 가능한지 체크해"

------ 이러면 선주문 1.3만개 ------

초동:

X마트가 X심한테 "야 ㅅㅂ년아 매장에 존나매운라면 깔아야되니까 한 7000개 가져와봐 좆밥같은 새끼들아"

X심 "아 예 알겠습니다 근데 형님 저번에 1만개라고 하셨..."

X마트 "이 씨발년보소? 많이 컸네? 내가 1만개라고 했으면 지킨다고 씨발아 어디 토를 달어?"

"일단 매장도 좁고 창고도 찼다고 씨발년아 먼저 7천개 가져오라고 팔리는거 보고 주문 한다고 씨발아"

X심 "아 알죠 형님 ㅎㅎ 근데 선주문이랑 초동이랑 너무 차이나면 구라라고 ㅈㄴ 의심한다니까요 정병새끼들이 ㅋㅋ"

X마트 "그래서 어쩌라고 씨발년아?"

X심 "일단 만들어서 어디 짱박아놓고 받을걸로 해주세요 ㅎㅎㅎ 창고비용이나 창고는 저희가 내고 구할께요 ㅇㅇ 0.9만개 콜? ㅎㅎㅎ"

X마트 "이 씨발년들은 라면을 파는 새끼들이야 전문사기꾼 새끼들이야 씨발년들 ㅋㅋㅋ 나중에 돈더달라면 안줌 ㅇㅇ? 잘 처리해"

X심 "예 형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러면 초동 0.9만개 ------

아무리 정병이라도 씨발 알고 씨부려라 ㅋㅋㅋ

선주문 그거는 서류 판매라 천만장도 가능해 ㅋㅋㅋ

빚증서 주고 받는건데 씨발 뭘 못하노 ㅋㅋㅋ

하루 500만장 판매? ㅋㅋㅋ

느그들 앨범 500만장 쌓아놓으면 어느정도 높이일것 같노?

아이폰보다 포장이 3배는 큰 앨범이 한국에서 아이폰 1년동안 팔리는거 3배면 씨발 ㅋㅋㅋ

생각을 좀 하고 살어 생각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