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JYP의 공연 프로모터는 미국회사 Live Nation임

둘다 같은 회사를 공연 프로모터로 계약 중인데 계약된 개런티는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일단 JYP 1분기 공연의 경우 4월 2일까지 스키즈의 공연매출이 451억인데

1분기 JYP 재무제표엔 콘서트 매출이 67억이 잡혔음 

- 가져오기 귀찮으니 JYP 1분기 재무재표 확인해보길

451억의 15%가 68억

즉 JYP는 공연 프로모터인 라이브네이션과 공연수익을 나누면서 15% 정도만

가져오는 것을 알 수 있음

YG는 몇%를 가져가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일단 알려져 있기론

JYP보다 많은 개런티를 가져가는 걸로 알려져 있음

그럼 하이브는?

하이브는 공연 프로모터가 하이브임

투어링 데이타 및 각종 공연정보에도 프로모터가 하이브로 표기되어 있음

그렇다고 투바투가 공연을 했을 때 그 공연수익을 다 투바투가 가져가느냐?

그건 아님

공연 당사자 : 투바투 = 빅히트

공연 프로모터 : 하이브(모기업)

상식 선에서 추정한다면

투바투의 콘서트 매출을을 개런티 형태로 모기업인 하이브와 나누어 

가져갈 거임

즉 재무제표 상에서 투바투의 소속사인 빅히트에 20% 정도

(퍼센티지는 다를 수 있음)

나머지 80% 정도(역시 퍼센티지는 다를 수 있음)는 하이브로 잡히겠지

즉 하이브 전체로 볼 때 하이브 소속 그룹들의 공연수익은 

다른 기획사들에 비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

(물론 해당 그룹 소속사 재무제표엔 개런티에 해당되는 15~20% 정도만

공연매출로 잡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