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은 초장에 결정난다

프듀48때도 초장에 결정났다.

뭐 좋은 상품 맨앞에 진열해서 구매하게 하는 상술과 비슷한 건데

이게 뭐냐면 드라마에서 여주가 뭔가 포장되면서 살랑살랑 분위기를 풍겨~ 

초장에 대충 이쁘게 포장되면 주인공 효과를 보게 되고 시선이 그쪽으로 따라가게 된다. 

특히 99명씩이나 되는 혼란의 이미지속에서...

몇몇 눈에띄게 포장해서 공급해주면 친밀효과까지 누린다.

즉 이미 변별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와는 하늘과 땅차이만큼 벌어진다.

뭐 이는 기존 아이돌도 후광효과를 보는데... 

3군여돌일지라도 인지도 있으면 기사 나가고

관심 받기 마련. 특히 여론전에선 위치를 선점한다. 

이 변별력 때문에 프듀에서 초장에서 승부가 가렸다. 

특히 최유진은

그간 짱개에 한이 쌓여왔는데 풀지못했던 그 억울함(일본은 정치적으로 맞대응을 하는데 중공은 오히려 변론해주는 정부탓으로)

그게 폭발하면서

최유진이 짱개에게 당했다~

이거 여초에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된다.

특히 최유진 눈가가 촉촉해 지면 게임 끝...

남초에서 항미원조로 참여가 극히 저조한 상태에서 변화는 없다. 여론 변화도 없다.

근데 거부하기도 힘든게

최유진이 c,j 그룹과 비교하면 거의 다 바른다는 거. 

그냥 받아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