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연예인 지망생 2백만명 이게 정상적인 나라냐?

ㅇㅇ(1.247) 2021.08.24 22:49:29
조회 70 추천 2 댓글 1
														

아래 기사 내용 중 국가인권위 조사


---국가인권위원회는 2010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09년 여성 연기자 1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0.2%가 사회 유력인사나 방송 관계자에 대한 성접대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기사


연예인 지망생 200만명…‘生死權’ 쥔 기획사 서슴없이 ‘검은손’
연예기획사 성폭행 사건 충격… 실태와 대책은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2012042001033130030002_b.jpg?v=20210824224713
🔼  그래픽=하안송기자
최근 연예인 지망생 11명을 상습 성폭행하고 소속 아이돌 가수에게도 성폭행을 지시한 한 연예기획사 대표의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사건’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됐다는 점에서 ‘충격’과 ‘경악’의 사건으로 분류된다. 1990년대 이후 연예기획사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기획사의 일방적 ‘횡포’가 드러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으나, 이번처럼 더 대담하고 상상을 넘어선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연예인이 설 수 있는 공간은 한정돼 있고, 연예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모두 건 지망생들이 늘어나는 상황이 계속되는 한, 이 같은 사례가 되풀이될 것이라는 게 연예계 안팎의 공통된 우려다. 특히 여성 연예인 지망생이 늘고 있는데다 지망생의 연령도 점점 어려지면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성을 상대로 한 성(性) 관련 사건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 과거 사례

연예기획사가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1990년대 이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성 관련 사건은 유인책으로 성폭행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자신의 영화 학원에 다니는 10대 여자를 여관으로 끌고가 마구 때린 뒤 강제로 성폭행한 비디오 영화감독(1993년), 10대 소녀를 음악비디오 댄서로 합격시킨 후 성폭행한 대중음악 작곡가(1996년), ‘연예인으로 데뷔시켜 주겠다’고 속여 연예기획사에 온 지망생들을 성폭행하고 돈을 뜯어온 기획사 대표(2002년) ‘방송국 리포터로 채용해 주겠다”며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연예기획사 직원(2003년) 등이 대표적 사례다. 유인을 통한 성폭력 그 자체가 목적이었던 셈이다.

2. 최근 달라진 경향

최근 유명 가수와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J씨의 사례처럼, 지금의 경향은 단순히 성폭행에 그치는 것이 아닌, ‘간접 성폭행’과 ‘관음증’ 등을 통해 여성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극도의 수치심을 유도해 ‘종속 관계’를 확실시하려는 의도가 개입돼 있다.

성폭행 뒤 동영상을 찍거나 나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확인 사살’ 과정을 거쳐 자신의 소유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여성 연예인을 상대로 ‘나는 김🌕🌕의 노예가 되겠습니다’라는 노예각서에 서명토록 강요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한 연예기획사 대표의 구속(2009년), 여자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은 연예기획사 대표의 구속(2011년)은 더욱 악랄해지고 비열해진 기획사의 행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3. 가해자 종류와 성폭행 대상 범위

연예인 지망생에 대한 성폭행 가해자는 다양했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 방송사 PD, 재력가, 영화 감독, 작곡가, 기획사 매니저 및 대표 등 연예인 활동과 관련된 업계 관계자들이 망라됐다. 이들은 모두 “가수나 배우가 되려면 성형 수술비 등을 도와줄 스폰서를 찾아야 한다”며 성폭행을 일삼고 나체 동영상을 찍었다. 한 연예기획사에서 섭외 업무를 담당하던 이모씨는 어린이날 12세 여자 어린이에게 “말을 들으면 촬영을 더 해주겠다”며 성추행하는 등 연령층을 가리지 않았다.

4. 성 접대 실태

국가인권위원회는 2010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09년 여성 연기자 1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0.2%가 사회 유력인사나 방송 관계자에 대한 성접대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참여한 배우들의 답변은 이렇다. “내가 거부하면 기획사 식구가 모두 어려워지고 내 가족도 마찬가지 상황에서 자포자기 심경이 된다.” “‘너는 내 소유물이니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식의 횡포를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웠다.” “이쪽 남자들은 여자들은 몸이라도 팔 수 있으니 좋겠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이런 게 없어지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스폰서를 잡아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은 것이다.” “돈 많은 감독님이 ‘너 연예인 시켜줄게’ 이러면 누가 거절하겠나. 순수하게 있다가 연예인 되는 경우보다 그런 식으로 입문하는 게 오히려 빠르다고 생각하는 거다.” “앨범 작업 끝내고 나니까, 방을 잡아야 한다고 하더라.” “아빠 같은 분이 저녁 먹고 ‘나랑 애인할래’ 딱 이렇게 묻더라. 네가 하고 싶은 거 다하게 해주고 나는 너의 젊음을 사고….”

5. 무허가 기획사의 미끼

연예인 지망생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 2005년 방송, 연극, 영화 관련학과 학생이 매년 136개 대학에서 1만460여명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관련 학과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초·중·고교생을 포함해 연예인을 지망하는 사람이 100만명에 이른다고 추산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급증하면서 지망생은 2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실제 지난해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 3’에는 응시자가 200만명에 육박했다.

지망생은 늘고 있지만 연예계 진출자가 적다 보니 경쟁은 치열하다. 이 틈을 타 각종 검증되지 않은 무허가 기획사들이 ‘연예인 시켜주겠다’며 접근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정식으로 등록한 연예기획사는 1000여곳에 이르지만, 무허가로 운영되는 기획사는 이보다 더 많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실제 부실한 기획사가 여성 연예인을 매개로 스폰서의 지원을 받아 회사를 운영하는 행태가 상당수 파악됐다.

6. 선의의 피해자

능력보다 인맥을 중요하게 여기는 연예계 풍토 때문에 합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조폭 등의 개입이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

경찰에 따르면 조폭들은 연예인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거나 연예기획사를 직접 운영하면서 불공정 계약 및 성폭행 등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 때문에 공정한 시스템과 오랜 노하우를 지닌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 연습생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는 경우도 발생한다. ‘기획사=사기꾼’이라는 암묵적 인식이 대중에게 뿌리 깊게 파고든 것도 악의적 기획사의 극단적 횡포가 낳은 그늘이기 때문. 한 대형기획사 이사는 “여성 연예인을 소속으로 두면 어떤 경우보다 더 주의깊게 다룰 수밖에 없다”며 “몇몇 허술한 기획사 때문에 기획사 전체 이미지가 나빠지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실제 검증된 기획사들은 지망생과 매니저 사이에 반말을 금지하고, 사적인 식사도 피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7. 피해자 고발이 어려운 이유

미국은 매니저와 에이전트 업무가 독립적으로 분리돼 영역의 간섭이 적지만, 우리의 경우 연예기획사의 대부분 업무는 매니저에게 일임돼 있다. 모든 일의 전권을 가지고 있는 매니지먼트사가 일을 수행하다 보니,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권력 관계에서 이미 약자의 지위에 머물고 있는 연예인(지망생)은 성폭행을 당하더라도 감히 대항할 의사 표시를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방법조차 알지 못한다.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쉽지 않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 2009년 여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당했을 때) 법적 대응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캐스팅에서 불이익을 받게 될까 두렵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신상 정보가 공개될 것을 우려했다’, ‘가해자의 보복’ 등의 순이었다.

8. 수요와 공급 법칙

연예인 지망생의 성폭행 발생은 수요과 공급 법칙의 불균형에서 시작된다. ‘뜨는 것’이 중요한 지망생들은 ‘권력을 지닌’ 기획사의 횡포를 어느 한계선까지 눈감아줄 수밖에 없는 실정. 최근 ‘연예인’이 초·중·고교 여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1위로 떠오르자 기획사는 지망생의 심리를 악용해 대놓고 ‘성상납’을 요구한다.

캐스팅되기 위해 잠자리를 가지는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이 업계에선 흔한 일로 통한다. 한 연예기획사 대표는 “연출자나 감독, 기획사 매니저 등 캐스팅과 출연료의 열쇠를 쥐고 있는 소수의 수요자가 시장의 전권을 행사하니, 넘치는 공급자를 쉽게 컨트롤하는 측면이 있다”며 “소규모 기획사일수록 철부지 지망생들을 마음대로 다루려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일부 기획사 관계자들은 “여고생인 지망생이 오디션 현장에서 감독이나 기획사 대표의 무릎 위에 올라 교태를 부리며 눈도장을 찍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9. 지망생 유의사항

업계 관계자들은 지망생들이 대부분 무허가나 경영에 허덕이는 기획사들의 유혹과 미끼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이런 기획사들은 ‘인맥’과 ‘스폰서’에 기댈 수밖에 없어 지망생의 성상납 요구에 집착한다는 것이다.

검증된 대형 기획사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전하는 ‘지망생 유의사항’은 🔼캐스팅과 성형수술, 교육과 관련해 사례비나 교육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 🔼한밤중에 계약한다며 부모 동반하지 말고 혼자 나오라고 하는 경우 🔼길거리에서 명함을 건네주며 계약서 작성도 없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경우 🔼유명작가, 연예인, 감독, PD를 거명하며 함께 일한다고 과장되게 말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나와 제작자라고 소개하는 경우 등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연락을 할 경우 반드시 부모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기획사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10. 대책은

인권위는 연예계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지나치게 많은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다. 인권위는 “법 제정 등을 통해 연예경영 사업자의 자격을 엄격히 정하고 연예인협회와 같은 기구 등을 설립해 상담 창구 운영이나 멘토 시스템 도입, 인권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연예 관계자들의 인식 변화다. 여성 연예인 지망생이 뜨기 위해서는 성접대를 해야 한다는 의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연예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여성의 성을 상품으로 보지 않고 인격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 연예기획사 이사는 “기획사의 성폭력은 엄연한 범죄인데, 여성 연예인들이 이를 범죄로 생각하지 않고 수치로 생각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며 “성폭력의 위험에 처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행동도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viewimage.php?id=2aafc321ecde34b5&no=24b0d769e1d32ca73ceb87fa11d028310dffe6fa47565f9311496ae5c95855cc3796426e553ccc7df1d523c7c71f196205f35dddbdc38cc91cbada5a015803771c46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35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1041039 일반 김유연 선 넘은 성형 아니냐.. ㅇㅇ(124.59) 21.11.29 506 7
1041038 일반 해외커뮤 보는데 ㄹㅇ 한국 실력론 존나 쓰레드많네 [8] ㅇㅇ(1.245) 21.11.29 125 0
1041037 일반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지 ㅇㅇ(62.216) 21.11.29 34 1
1041036 일반 진지하게 케플러 빠는거 맞음? ㄷㄷㄷㄷㄷㄷㄷ [2] ㅇㅇ(113.59) 21.11.29 84 3
1041033 일반 김유연 직캠보는데 진짜 정채연이네 [1] ㅇㅇ(61.83) 21.11.29 99 1
1041031 일반 지금 켚 예판 지표 현재진행형 아님? [4] ㅇㅇ(119.192) 21.11.29 111 1
1041030 일반 지금 예판 암울한 이유가 [1] ㅇㅇ(107.181) 21.11.29 144 8
1041029 일반 시발 나 왕십리 살때 cgv 매주 갔는데 혼다히카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9 39 0
1041028 일반 방설에 예림좌나 뽑으러가라 ㅇㅇ(203.226) 21.11.29 27 1
1041027 일반 만두포장지에도 켚 프린트해서 홍보좀해죠 ㅇㅇ(110.45) 21.11.29 21 0
1041026 정보 김유연 탈락이라는애들 ㄹㅇ 어이없네 ;; [21] ㅇㅇ(1.247) 21.11.29 3429 71
1041025 일반 나만 아이브가 케플러 딸 거 같음? [2] ㅇㅇ(45.145) 21.11.29 86 4
1041024 일반 지금 추이가 트와보다 국내팬덤 없는거냐? [7] ㅇㅇ(117.111) 21.11.29 190 3
1041023 일반 항미이치 데뷔조였으면 켚 뒤도 안돌아보고 버렸음 ㅇㅇ(39.7) 21.11.29 35 2
1041022 일반 어제 방설 라이브 맞냐.? [2] ㅇㅇ(124.59) 21.11.29 77 0
1041021 일반 근데 걸플로 한국인들 전세계에 실력 다 들통나긴했음 [22] ㅇㅇ(1.245) 21.11.29 741 41
1041020 일반 여기에 제일 많은퀴가 누구냐? [2] ㅇㅇ(125.133) 21.11.29 52 0
1041019 일반 금요일까지는 봐야 알듯...브이앱 조회수가 ㅇㅇ(211.36) 21.11.29 45 0
1041018 일반 얘가 진짜 방설 비주얼 맞냐?ㅋㅋㅋ ㅇㅇ(119.192) 21.11.29 52 0
1041017 일반 수루이치가 모금 화력 원탑였음 [3] ㅇㅇ(39.7) 21.11.29 80 5
1041016 일반 아이돌목적은 돈벌이인데 상황판단 자체를 못하네 ㅇㅇ(203.226) 21.11.29 45 3
1041015 일반 외퀴원툴 개플러 개같이 망한 현황공개…..jpg [3] ㅇㅇ(106.101) 21.11.29 149 5
1041014 일반 아이브가 결국 승자가 되겠노 [1] ㅇㅇ(223.38) 21.11.29 115 1
1041013 일반 수루이치 3주 격리후 처음 선보인 999 컨텐츠 영상 [3] 쿠크다스4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9 114 7
1041012 일반 틀와멤버들 정신병 걸리는 이유 이거겠지 ㅇㅇ(222.112) 21.11.29 101 9
1041011 일반 여기 갤플이 완전 예전 깊갤이랑 똑같네 [2] ㅇㅇ(14.63) 21.11.29 59 4
1041010 일반 저정도 과몰입은 정신병 맞는듯 ㅇㅇ(175.223) 21.11.29 32 0
1041009 일반 수루이치 나온 오디션 영상 보니까 거긴 수루이치가 훨씬 순위 [2] ㅇㅇ(210.115) 21.11.29 77 0
1041008 일반 아이브는 앚퀴떨쳐내고 이정도 성적냈다는게 중요하지 [16] ㅇㅇ(223.39) 21.11.29 557 47
1041006 일반 방설이 켚 딸것 같다 ㅇㅇ(175.192) 21.11.29 33 1
1041004 일반 수루이치 날려버린 원죄를 치루는 것임 [1] oo(211.36) 21.11.29 39 3
1041003 일반 누누히 말하지만 수루이치는 항미가 문제가 아닌데 [1] ㅇㅇ(39.7) 21.11.29 70 3
1041002 일반 왕십리 cgv 근황 ㄷㄷ [2] ㅇㅇ(211.36) 21.11.29 186 13
1041001 일반 그 많던 틀퀴들 어디로 갈아탐?? [1] ㅇㅇ(14.63) 21.11.29 44 1
1041000 일반 여기서 도배하지말고 느그갤가서 싸워라 ㅇㅇ(175.223) 21.11.29 17 1
1040999 일반 예판 중계는 원래 짱깨공구 딜박히는 거 관음하는 재미임 [1] ㅇㅇ(45.145) 21.11.29 66 0
1040998 일반 방설갤 근황 [14] ㅇㅇ(119.194) 21.11.29 1631 52
1040997 일반 예림좌 살려내 시발것 들아 [3] 베지터(220.127) 21.11.29 101 9
1040996 일반 케플러는 멤버 문제가 아니라니까 ㅇㅇ(211.230) 21.11.29 53 1
1040993 일반 외퀴들은 케이팝 그룹안에 속한 션샤오팅을 좋아하는거임 [3]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9 88 4
1040991 일반 저렇게 정병 걸려서 도배하며 까는 새끼들보면 대단함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9 47 2
1040990 일반 예판 얼마길래 그러냐 [3] ㅇㅇ(211.36) 21.11.29 149 0
1040988 일반 수루이치+션샤오팅 조합이면 20만장 찍었지 [1] ㅇㅇ(223.39) 21.11.29 48 1
1040986 일반 내가 걸프 볼때 리뷰하던 트위치인방 하는넘 어제 방설 [2] ㅇㅇ(210.115) 21.11.29 57 0
1040985 일반 계속 말했잖아 조회수도르 하다 역관광 당한다고;; ㅇㅇ(211.230) 21.11.29 53 2
1040984 일반 데뷔초동 만장 넘으면 성공 아니뇽? [2] ㅇㅇ(203.81) 21.11.29 163 5
1040983 일반 아까 낮에도 항미이치 왜 안뽑았냐는 좆짱깨들 보이던데 [4] ㅇㅇ(119.192) 21.11.29 82 3
1040980 일반 아무래도 케플러는 첫끝발이 개꿑발일 거 같음 [1] ㅇㅇ(45.145) 21.11.29 64 0
1040979 일반 한국활동 못할거라는건 어떤 빡머가리새끼 논리냐 ㅇㅇ(203.226) 21.11.29 30 0
1040978 일반 한국멤 중 피디픽1,중고빨1,외퀴빨2이 국내 인기가 ㅇㅇ(223.62) 21.11.29 33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